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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등록인사를 너무 늦게 하네요....

revo89
2001년 03월 30일 02시 32분 18초 6626
회원에게 등급을 매긴다는 말에....나름대로  심한 충격(?)을 받아 글 올립니다.
아래에 글 써주신분....의 말....마음깊이 동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실력이 아직 쌓이지 않은 것도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되겠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 학교를 다니며 영화에 대한 부족한 공부를 계속하고 있지요.
저도 생계때문에 공부와 일을 번갈아 반복하고 있지만 전 아직 영화의 꿈을 접지않고 있지요.
미련하리만큼....
하지만 더 힘든건.....
보수가 ,생계가 보장되지 않는 그 현장일을 참여하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죠.
저처럼 후반작업인 편집을 전공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
현장이란 아주 치열한 경쟁입니다. 헤~~
그렇지만 오늘도 전 언젠간 감독들이 같이 작업하고 싶은 편집감독이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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