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이트에 들어오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건 나 말고도 영화를 사랑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이고 나처럼 돈 때문에 아니 돈의 노예가 아닌 용기가 없는자가 아님 분들이 아니시분들도 많으셔서 부럽네요 사실 전 영화 제작이나 음 기획등등  암튼 현장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제가 영화가 아니 다른 과를 나와서 일단 돈 벌면서 할 수 있는 영화평론쪽으로 기울이고 있지만 사실 잘 몰라요 일단은 영화에 관련된 책두 읽으면서 하는데 기초 지식을 쌓고 있지만 제가 잘하는건지 졸업하기 전 어느 날 이 사이트에 구인 구직란을 보다가 갑자기 울어버렸어요 졸업해서 회사를 다니고 돈과 시간에 쫐기다 보면 내 공기가 나한테 소중한지 잃어 버릴까봐서요 사람은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야할지 꿈이 라는게 정말 이루어질까 하기도 하고 지금 제가 기가 많이 죽어있거든요 공기도 나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지만 소중한즐 모르는 존재죠 겁이 나요 제가 소중한 공기를 잃어 버릴까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