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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

kino387 kino387
2001년 02월 06일 02시 28분 50초 7544 1
난 요즘 인지도에 많이 부닥친다...
인지도가 없어서...
어디가두 "인지도가 없어서.. 좀 그러네요..."라는 말씀들을 많이 듣는다....
그럴수록 난 나의 사명감들이 더더욱 선명해져만 간다...
그 사명감이란 나의 소중한 배우 식구 분들을 인지도 있게끔 만드는 것...!
그게 나의 사명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지도가 생기면 세상 사람들은 그제서야 알게될 것이다...
친구같자 친형같은 나의 배우 식구 분들이 얼마나 놀라운 배우성으로 똘똘뭉친 데스피아 분들인지를... 이건 결코 내가 팔불출이어서 하는 얘기는 절대 아니다...
분명 지금의 식구 분들과 난 과거에 조금의 안면조차도 없었던 남남들이었고
나의 꿈인 한국 배우세계의 맑은 발전...
그 꿈을 위해 괜찮은 매니지먼트 식구 분들을 수소문하며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과정 속에서
지금의 배우 식구 분들이 형성되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라면 배우를 보는 내 눈이 얼마나 정확했던 가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는 것인데...
그건 머지않은 미래에 내 눈이 사시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될 것이다...

배우 식구 분들은 내가 어렵게어렵게 찾아내어 맺어진
나의 소중한 식구 분들이니 만큼, 이제는 나의 생명과도 같다...
그래서 난, 어떻게 보면 좀 추접스럽게까지 보이는 이 매니저 일에 목숨을 걸고 싶다...
그렇게 내 젊은 나날들을 이 매니저 일에 바쳐도, 난 이 다음에 "내 청춘 돌려도"라며 외치지 않을 자신감이 있다....

그렇게 나의 소중한 식구 분들의 매니저(배우 도우미) 일을 하며 앞으로 인생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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