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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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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었다.

punk0808
2001년 02월 05일 09시 30분 07초 6288
영화를 하려고 마음먹었을때.. 1년 전쯤인가?
피씨방에서 마구 뒤지다가 이곳을 찾았다.
한동안 오지 않았다..

다시 오게 됐다..

그동안 뭘 했나?

음..

놀았다..

가끔 이럴때가 있는데..

나 지금 불 붙었다..





근데 배가 고프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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