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장에서 쓰이는 영화 용어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참.. 아직도 어느 곳에서나 일본 용어들이 많이 있군요..

그런 이유로 연극쪽에서는 그런 말들을 우리 말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계시는 분도 있답니다.

그 중 제가 아는 것도 하나 있더군요..

* 니쥬- 이것을 대체하는 말로 연극에서는 "덧마루' 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극장에서 보유하고 있고 크기도 몇 가지 규격으로 나뉘어져
           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 위에 세트를 세울때 못질을 하거
           나 나사못을 박을 수 있게 해줍니다. 높이는 15cm정도..

아는 것이 있어서 기쁨에....너무 설명이 긴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