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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글.

삶은오렌지
2001년 01월 06일 21시 01분 33초 5634 1
전 연극과 영화를 좋아합니다.

보기는 영화를 몇 배나 많이 봤지만,

연극은 참여해서 작업을 하고 있지요..

전 홍상수감독과 이명세감독.. 그리고 팀버튼을 좋아합니다...

다들 어떤 영화를 좋아하고 작업하고

싶어하는 분들일지 궁금하군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inkmail
2001.01.07 02:06
연극 작업에 참여하고 계신다면... 혹 무대 미술쪽을...?
참 흥미로운 일을 하고 계시군요.

이명세 , 팀버튼...참 훌륭한 감독들이지요.
아무래도 미술쪽 일을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비주얼한 영화를 좋아하시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에밀 쿠스트리차, 또 영화 브라질의 감독인 테리 길리엄도
좋아합니다

좋은 영화를 만든다는거 .. 세상을 바꾸는 일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죠.
그래도 다행입니다.
오랫만에 좋은 영화 , 좋아하는 감독들을 떠올려보니
꽤 많은 영화가 머릿속에 엉키는군요
내가 좋아 하는 감독...
또 누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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