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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눈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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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21일 01시 42분 56초 5453 1
영화는 마약이다.
오늘 정말 짜증나는 날이다.
눈이 와서가 아니라 내 현실이 좀 답답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나이에 왜 여기서 이러구 있나? 하는 생각이 올해만두 수십번 들었다.
영화가 내게 해 준 것이 무엇이길래 날 이렇게 만드나?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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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21 01:43
창밖의 눈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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