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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5.

actualshot
2000년 12월 17일 20시 35분 39초 5726
산다는게

어느순간 힘이 들때가 있기 마련이지만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오는 마음의 고통은

정말이지 견디기가 힘들다.

서로 모두 좋아하고 이해하고 (10년을 사귄 친구들처럼) 한발 물러서 주면 얼마나

좋을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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