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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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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jelsomina jelsomina
2000년 10월 08일 23시 35분 42초 5417 2
자꾸 허전해 진다.
기억나지 않는 어느 한 때. 그 때로 돌아가야 할것 같다.
빨리 지나가 버리라던 그 때로 ...

그리고.. 정말 언젠가 펑펑 우는 날이 올꺼다.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싶어서 정말 펑펑 우는 날이 올꺼다.
우리모두에게 ...


가을타는 젤소미나의 낙서
젤소미나 입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꿈꾸는자
2000.10.19 00:34
>자꾸 허전해 진다.
>가을타는 젤소미나의 낙서
>
올 가을.....
이젠 겨울이 온 듯하지만...
자꾸 눈물이 나네요.
그냥......
혼자.... 사람들이 적어놓은 글 읽으며 웃고 있는데...
웃음과 눈물이.....

가을이 다가기전 많이 가을을 느끼구
행복하세요...
행복한 영화를 만드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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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2001.02.27 05:35
오늘은 2001년 02월 27일의 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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