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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남편을 ...기다리다...

pinkmail
2000년 10월 06일 23시 20분 35초 5445 1 1
벌써 두병째...
오랫만에... 혼자 마시는 맥주에 마음이 더 울적해 집니다.
...
촬영중인 남편은 일정이 바쁜지 ...
오늘은 전화 한통 없습니다.
...
그가 하는일이 늘... 아름답다고 생각 했지만...
...오늘은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
...가을..탓일까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jelsomina
2000.10.08 14:07
음~ 혼자 술을 마시다니..
혼자 술먹는거 버릇되면 안돼여 ~

나두 혼자 술먹고 싶다
왠지 쫌 멋있어 보인다

이왕이면 와인이 어떨지 ..
우리 영화에 그런 장면 있는데

함 만나여 .. 부군 시간 나실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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