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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님!!

najaa
2000년 10월 05일 18시 16분 08초 6395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것이요...생략...
제가 아는 오빠가 두더지님처럼 서울에 영화하고 싶어서 무작정 서울을 올라왔어요..그리고 1년동안 영화와는 무관한 일을 하며 애를 태우다..길이 열려서 영화에 뛰어든지 5년 지금은 촬영부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읍니다...분명히 원하고 생각하면 그렇게 되게 되어있다고 생각해요...저도 아주 우연히 영화판에 들어와서 열심히 살고 있으니 말이예요...용기 잃지 마시고 그리고 우리 영화하는 사람은 몸이 재산이니 건강 조심하시구요...그렇다고 열심히 일만하면 안되구요..영화판을 열심히 두드려야 열립니다...그럼 위로가 좀 되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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