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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님에게

punk0808
2000년 10월 05일 11시 04분 47초 6127
안녕하세요.. 저는 이곳에 들아온진 꽤 됐지만.. 약간의 벽을 느끼고 그냥 말 없이 바라만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냥 부러워서 이렇게 글을 날려 봅니다.
저도 영화를 하고 싶지만. 아직 더지님과 같은 패기와 용기가 부족하네요..
내 자신에 대한 재능 또한 의심이 가구요..
그렇게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이곳엔 많드라구요..
그래서 어쩜 제가 더 벽을 느끼는 건지도 모르지만..
사람이 필요해요..
누군가 나에게 동료라는 의식을 줄수 있는 사람이 ...
더지님도 외롭게 홀로 뛰는 사람같아서요..
전 이제23이에요..
강남역에서 일하세요?
전 거기가 집이거든요..
여러가지로 친근감을 느껴서 이렇게 두드렸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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