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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생각이 많은 오후.. 누가 이글을 읽을까.?

박동선임다
2000년 06월 27일 13시 03분 26초 5738 2
매일 오면서도 글을 남기고 간다는게 쉽지 않다는걸 느끼며..
지금 세상에서 나를 지배 하고 있는 몇가지....

첫째는 너무나 하기싫은 병역의무자의 생활

둘째는 막연하게 잡은 내 미래의 나의 영화들..

셋째는 세상에 태어나 우리 어머니 다음으로 사랑하는 나의 애인..

그런데 어느순간.. 내꿈이 내 사랑을 위한길로 바뀌고 있는 요즘..

그래서 능력 없는 내가 너무나 미안한 요즘..

그래도 나를 믿어주는 나의 사랑.,...


나는 뭘 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 하기엔 너무나도 피튀기게 뛰고 있는 젊은 이들이 많다는걸
느끼는 한가로운.. 오후,...,


나의 하루도 오늘 오후처럼 평안히 저물어간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NAFF2011
2011.04.28 11:18
^^
NAFF2011
2011.04.28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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