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888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조아하는 장하형은 어디로 갔을까?

모모
2000년 05월 11일 00시 02분 28초 9266 1
오늘 추적추적 비가 왔다.
언젠가 장하형이 좋다고 불러주고 들려주었던 "서른 즈음에"가 듣고 싶었다.

그 노래 디게 청승 맞어... 그렇지 장하형?
그런데 난 오빠가 여기 자주 나타난다고 들었는데...요즘 없나봐...
재근이 아저씨두 안계신다고 하고...
더 쓸쓸하네....
오라버니....저를 위해 서른 즈음에 한번 불러주세용~~~
역시 가끔은 비가 와서 사람이 쓸쓸해야, 좋은 사람들 그립다는 생각이 들지...
그쵸?

우왕~ 오라버니 뵙구 싶네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젤소미나
2000.05.11 00:28
장하 = 젤소미나 .

비 얘기 하지 마세요. 슬픕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아무것도 머무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도,
사랑도
머물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도시에 비가 내렸습니다.
비를 바라보면서 내 맘을 생각했습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11
새글 벌써 9월이 지나갈려고하네요.. 지오디 2024.09.29 2785
새글 넷플릭스 '삼체' 원작 소설 3부까지 다 읽은 소감 세상에둘도없는 2024.09.28 3674
새글 구독자 1000명도 안되는 어느 외국인의 VLOG 세상에둘도없는 2024.09.28 4008
새글 묻어두기 아까운 이야기가 있어 소설로 썼습니다. 2 세둘 2024.09.28 4824
새글 조심하세요 여성분들.. Luby 2024.09.28 6363
새글 부산 웹드라마 크루 ‘ 우아 스튜디오 ’ 에서 웹드라마 '그대는 괜찮으세요? ’ 태네코디 2024.09.28 6273
새글 참..지금까지 자다일 어남!! 지오디 2024.09.28 7394
와 태풍인가?? 지오디 2024.09.28 10642
영상편집 숏폼편집 필요하신 분 양땅콩 2024.09.27 11794
이상형과 소개팅 이뤄냈습니다 NKIZ 2024.09.27 12971
스튜디오 컨셉 선정 및 자재 선정 해주실 미술 감독님 찾습니다. 저스틴다빈치 2024.09.27 12945
파친코 흡입력 장난아니네요 김코반 2024.09.27 13298
날씨가 너무 시원해져서 너무좋네요 지오디 2024.09.27 13527
연기 레슨 및 스터디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까요? 1 무비무비1 2024.09.27 15222
지금은 자작곡 생방송중 pcps78 2024.09.26 20339
사투리와 표준어를 교환하실분....계신가요.....?없겠죠? 1 짱이야 2024.09.26 20550
장인정신을 지향하는 프랜차이즈 삿뽀르 요리사모델 이강영 pcps78 2024.09.26 20708
빙점의작가 이야기 pcps78 2024.09.26 21864
연극배우 서형윤이 영화 왕창 오디션에서 탈락해서 사망했다가 부활하는 웹툰 2 형윤 2024.09.26 23036
동시 공부법이 궁금합니다. ksvicy 2024.09.26 25700
1 / 69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