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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로

동경소년
2012년 01월 30일 11시 53분 07초 9670 2

전 96년생 입니다. 빠른 96이죠.

 

저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에드워드 노튼이나 톰 행크스 처럼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전 거창하게 언제까진 성공하겠다. 이런 마인드가 아닙니다.

 

제가 성공하는건 상관없습니다 . 40살에 성공하든 50살에 성공하든.. 무명으로 살든..

 

좀 더 인생을 위험하고 도전적으로 살아볼걸.. 이라고 혹시 나도 후회하지 않을까..

 

죽을때까지 무명이라 하더라도 후회는 하고 싶지 않네요.

 

저에게 영화와 연기라는 것에 대해 좀 알려주실분을 찾습니다 .

 

항상 최선을 다하지만 개방적이고 낙천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

 

먼 미래에 제가 조금이나마 유명해진다면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 하지만 보장은 없습니다 .

 

도중에 포기하거나 의지가 약하시고 쉽게 후회하시는 분은 별로 적합할 것 같진 않네요 .

 

한국 영화계나 할리우드에 대해 지식이 어느 정도 있으신 분이면 더 좋겠습니다 .

 

그리고 항상 즐겁고 유쾌하신 분이시면 더더욱 좋을거 같아요 .

 

너무 이기적인가요 ?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냥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nitialfx
2012.02.10 11:52

굿럭입니다. 도전해 보세요.

동경소년
글쓴이
2012.02.12 01:00
initialfx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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