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단편영화를 찍고싶습니다. 아마제작진 구성에 예산은 어느정도 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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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만 | |
2020년 08월 26일 05시 00분 11초 1250 5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돈은 없는데 호떡이 먹고 싶어요"
1. 훔치세요
2. 구걸하세요
3. 참으세요
1. 훔치세요
2. 구걸하세요
3. 참으세요
앗...지나가다... 그냥 지나치기 뭐해서... 제가 만든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https://www.youtube.com/watch?v=kuz38QVxYzs
https://www.youtube.com/watch?v=kuz38QVxYzs
아마추어 단계에선 감독이 많은 역할을 합니다.
역량차이도 많이나고요.
제작하시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먼저 감독을 찾는게 우선이에요.
어차피 제작비는 부족할테니까 간보지마시고 전부 오픈하시고 감독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논을 해보세요.
참고로 아마추어가 단편을 만든다고 해도 십분당 1000만원 정도는 측정하고 들어가요.
제가 나온 학교에서는 그정도 제작비를 지원해줍니다.
그런데 돈을 주고 찍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도움을 받아서 찍는다는 개념으로 들어가면 십분당 100만원으로 어떻게 해 보실 수 있을거에요.
이과정에서 감독 역량이 매우 중요하니까
지금 상황에선 감독을 먼저 찾는게 우선 입니다.
역량차이도 많이나고요.
제작하시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먼저 감독을 찾는게 우선이에요.
어차피 제작비는 부족할테니까 간보지마시고 전부 오픈하시고 감독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논을 해보세요.
참고로 아마추어가 단편을 만든다고 해도 십분당 1000만원 정도는 측정하고 들어가요.
제가 나온 학교에서는 그정도 제작비를 지원해줍니다.
그런데 돈을 주고 찍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도움을 받아서 찍는다는 개념으로 들어가면 십분당 100만원으로 어떻게 해 보실 수 있을거에요.
이과정에서 감독 역량이 매우 중요하니까
지금 상황에선 감독을 먼저 찾는게 우선 입니다.
학생 작품이.. 회차당 100~200만원정도.. 정말 진짜 최소최소한으로 해도 회차당 100은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런데 몇회차가 나올지 모르는게 문제겠죠. 경험이 적다보니...ㅠㅠ
여기 모임게시판이 최근에 사라졌는데. 쨌든 영화 모임들 여기서 많이 찾을 수 있잖아요?
위치 좋은데 한번 참석해보시고 사람들도 괜찮다 싶으면 거기서라도 한작품 정도 함께 해보면 대충 감을 잡으시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모임마다 퀄리티차이도 심하고 어떤 곳은 정상적인 프로세스를 거쳐 제대로 하려는 팀도 있고 어떤 팀은 주먹구구식으로 잘못배울수도 있는 환경에 있는 팀도 있겠지만.
정 기회가 없으시다고 생각되시면 그런 모임에 나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도 30대인데. 지난 5월달에. 그런 모임에 참석해서 촬영감독으로 단편영화 하나 찍었고 지금 편집끝나고 컬러그레이딩 단계에 있네요.
무페이로 촬영했구요. 저도 상업영상 경험은 많지만 영화촬영 경험은 적어서. 경험도 쌓을겸. 재밌게 작업했었습니다.
제작환경을 아는 거랑 직접 제작환경에서 작은 역할이라도 해보면서 몸소 겪는거랑은 하늘과 땅차이 라고 생각합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너무도 많이 발생하고 절대로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영화 현장이니만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쌓는 경험치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자연스레 질문하신 것들에 대한 답을 찾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 질문에 댓글로 정확하게 촬영 얼마, 조명 얼마, 편집 얼마. 이렇게 정리해주실수 있는 분은 없을거예요.ㅠㅠ
그런데 몇회차가 나올지 모르는게 문제겠죠. 경험이 적다보니...ㅠㅠ
여기 모임게시판이 최근에 사라졌는데. 쨌든 영화 모임들 여기서 많이 찾을 수 있잖아요?
위치 좋은데 한번 참석해보시고 사람들도 괜찮다 싶으면 거기서라도 한작품 정도 함께 해보면 대충 감을 잡으시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모임마다 퀄리티차이도 심하고 어떤 곳은 정상적인 프로세스를 거쳐 제대로 하려는 팀도 있고 어떤 팀은 주먹구구식으로 잘못배울수도 있는 환경에 있는 팀도 있겠지만.
정 기회가 없으시다고 생각되시면 그런 모임에 나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도 30대인데. 지난 5월달에. 그런 모임에 참석해서 촬영감독으로 단편영화 하나 찍었고 지금 편집끝나고 컬러그레이딩 단계에 있네요.
무페이로 촬영했구요. 저도 상업영상 경험은 많지만 영화촬영 경험은 적어서. 경험도 쌓을겸. 재밌게 작업했었습니다.
제작환경을 아는 거랑 직접 제작환경에서 작은 역할이라도 해보면서 몸소 겪는거랑은 하늘과 땅차이 라고 생각합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너무도 많이 발생하고 절대로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영화 현장이니만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쌓는 경험치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자연스레 질문하신 것들에 대한 답을 찾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 질문에 댓글로 정확하게 촬영 얼마, 조명 얼마, 편집 얼마. 이렇게 정리해주실수 있는 분은 없을거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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