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몇년전이더라... 아무튼 xx대학교 단편영화 모집글이라고 올라와 있길레 봤는데 "출연료는 따로 없으며
차비, 식비는 가능합니다."라고 적혀 있길레 갔습니다.
그런데.... 조금 화가났던건..... 배우들 순번표 나눠주고 다들 대기실도 아닌 학교 복도에서 지정대본 나눠주면서 "가져가서 외우시고 순번되면 부르겠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ㅎㅎㅎㅎㅎ
그런식의 오디션 참.... 졸업작품이라고 버젓이 써놓고는 그런식으로 오디션을 보면서... 그렇다고 출연료를 주는것도 아니고
수십명의 인원을 전부 연락해서 오디션보러 오라고 하다니.... 기본이 안되어 있더군요...
최소인원 정말 영화상에 맞는 케릭터를 10명이하로 줄여서 면접식 오디션이 차라리 서로간에 이런 불쾌한 오디션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의 배우 케스팅 인원은 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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