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있었던 사실만 명시하며 프로덕션명과 감독의 이름은 공공의장소에서 아직은 밝히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일반 디자인사무실을 운영하다가 이번 3월경 완벽히 사무실을 정리하고 이전부터 틈틈히 작업하던 영화 방송 프로덕션디자인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상황설명은 이렇습니다 

4월말경 웹드라마제작에 관한 프로덕션 디자인의뢰건으로 연락이 와서 

시나리오와 기획안을 받은후 메신져와 통화로 제작에대한 방향과 일정등을 안내받은후

세트가 2곳정도 소형 세트1개와 중형세트 1개를 시안과 도면 중형 세트는 렌더까지 걸어둔시안을 작업하여 작업물을 넘겨준후

5월말까지 사소한 마감제이미지 소품레퍼런스이미지등 요청사항에 대한 작업을 해준상태였습니다 그 도중에 프로덕션이 경남권이라 부산에가서 촬영감독님과 저와 셋이서 미팅을 하며 예산에 대한내용 협찬장소와 물품등을 안내 받았으나 정확한 제작진행에 대한 이야기는 없이 사무실을 얻으려고 한다 영진위 세트장을 대여하려 한다같은 이야기만 오고갔습니다

그후 서울로 올라온후 조그마한 작업들요청이 있었고 그걸 작업을 해주었고 

작업일정을 안내받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타지역에 로케이션헌팅을 갔지만 사무실 직원의 실수로 계약금을 입금을 할수가 없어

비용을 빌려줄수있느냐는 이야기를 메신져로 밤12시가 넘은 상태쯤에 전달 받았고 저도 그렇게 돈을 잘 빌려주고 이유없이 갑자기 빌려주는 사람이 아니지만 앞전 카카오톡 내용들을 공개할수는 없지만 사실확인이 안되어서 거짓말이라고 할수는없습니다 굉장히 제작에 대한 스케일과 예산 협찬등의 이야기가 오고갔으며 비용이 그렇게 크지않은 비용이라 5월24일경 빌려준후 첫번째 약속 기한이 그 다음주 월요일이 지나고 총 1달과 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없는 이유와 사정들로 비용처리를 안하며 제작 진행이 안된상태에서 로케이션 헌팅이라는 명목도 입증을 요청하였지만 실수인 부분이라 개인사비로 전달 하겠다고만 말하며 그후 갑자기 자기가 회사를 나오게 되었다 등 급전을 다른사람한테 마련하는데 스케쥴이 안된다등의 얼마 되지않는 비용도 현재 처리가 힘들다는 이야기만 오고갔으면 지금 이글을쓰는 시점에서 약속 기한이 오전 12시를 넘겨 연락을 했지만 답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글이 너무 길고 두서없어서 이해가 힘드시겠지만 필름메이커스에 올라온 구인글들과 배우모집글들이 모두 삭제된상태이나 글들에 경계가 조금 필요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