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738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도가니' 소설가 수사?

leesanin
2011년 10월 27일 18시 09분 24초 9535 4

'소설은 허구다'는 상식도 모르고 수사를 촉구했다네요.

그것도 한나라당에서 인귄위라는 직책을 가진 자들이

금번 서울시장 재보궐에서 패해놓고도 아직 정신 못 차리고 있는 한나라당

젊은세대의 분노가 실업등 경제적 이유도 있을테지만 민주주의 후퇴에 기인한 지도 모르고..

계속 헛발질해서 내년 총/대선에서 완전 망가져 없어지기를..

ㅋㅋㅋ

 

 

李山人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hshin2000
2011.10.28 06:23

 태어나서 영화한편을 제대로 못보고, 소설책 한권을 가슴으로 읽어보지 못하고 교과서만 잃고 불쌍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코롱코롱
2011.10.28 21:19

그냥 병신들임 신경쓰지 마셈 븽신새끼들 뻘짓에 일일이 장단맞춰주다간 몸이 남아나질 않음

 

"깜짝이야. 공지영 작가님의 '소설'이 '사실'과 다르다고 한나라당 인권위원위가 조사를 촉구했었다네. '소설'이 뭔지도 모르나, 웃긴다" -강풀-

 

"큰일났다. 나는 '장외인간'이라는 소설에서 달을 없애 버렸는데 CIA나 FBI가 출동하겠네" -이외수-

코렌트
2011.11.04 18:30

어이쿠 무서워서 소설도 함부로 못쓰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mym
2011.11.26 13:01
왜 정치인들은 자기들 밥그릇만 생각하고 선거때만 서민정치 서민정치 그러면서 정작 말뿐이고 국회에서 싸우기만하고 영화 도가니 보면서 엄청 화나고 열받고 왜....힘없는 약자한테 몹쓸짓을 하는지 그러고도 당당하게 다니는......차기총선.....아~어떤사람들이 나올지...누굴뽑아야할지....투표를 안할수도없고 하자니 거기서 거기고 말뿐인......청치인들.....
1 / 687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