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의논합니다.

남의 실수를 까는 글은 많이 보이는데요,

영화를 좀 더 잘해보려는 글은 보이지 않아 써 봅니다.

앞으로 코로나사태와 같은 변란이 끊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작은 영화관, 극장이라도 같이 시작해 보려는 분들과 의논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투자 배급 상영에 어려움을 절감하는 필름메이커들과 해법을 공유하고 문제를 극복해 나가고 싶습니다.

여러 영화제작사, 감독님들과도 서로 협력하여 공동제작, 공동연출, 공동 배급사를 할 수 있다면 참여하고 싶은데 필름메이커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여기서는 연락처를 올릴 수 없으니 댓글 또는 쪽지로 의견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