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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오랜만이네요 ^^

writeroh
2011년 09월 19일 00시 46분 48초 10210 2

3년? 4년쯤 전이 었던가요?

불편한 설왕설래로 절필(?)을 선언한후 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실제로 오랜만에 접속을 했네요 ^^;

운영자님을 비롯 몇몇 기억나는 아이디 님들이 눈에 띄니 반가웠습니다. ㅋㅋ

슬쩍 둘러만 보고가려다가... 뭔가 에너지가 이전같지 않은 듯해 한마디 남기고 가려 합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ㅋㅋ

 

모두들 후회없는 인생설계 하셔서

나름 멋진 예술들 하시길 바래봅니다 빵빵!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hshin2000
2011.09.19 16:10

 에너지가 예전만 못하지요...

영화산업도 예전만 못하구요...꿈의 주변을 겉도는 청춘은 넘치고...

사고는 다분히 현실적이면서 꿈을 꾸고자 하려는 조화롭지 못함은 흔하다 못해 만연하고...

오늘 먹을 밥한덩이 있어도 모든것을 꿈꾸고 살수 있는 평화롭고 풍족한 세상에서 뭐그리 불만들은 많아졌는지...


예전 절 가르친 분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면 네 인생자체를 영화처럼 살면 된다"

그게 뭔뜻인지 세삼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Profile
JEDI
2011.09.29 22:58

반갑습니다. ^^

자주 오세요.. 예전 에너지 다시 찾아야죠.

필커가 불황이면 한국영화 전체가 불황이 되는 역학관계가 느껴집니다. ;;;

한국영화를 위해서 필커를 살려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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