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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고 빽없으면 몸줘야 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malon
2011년 03월 07일 17시 02분 47초 7513 7

성공하지 못해도 그냥 배우로 살면 상관없지만..

 

애초에 성공이 목표라면..   돈없고 빽없으면 여자는 몸 줘야 되는건 당연한거다

 

남자는 애초에 성공이 목표라면 이 분야보다는   공부를 해서 좋은 직업을 가지거나..

 

다른 현실적인 분야를 가는게  낫다는거다..

 

 

그냥 뜨지못해도 배우하고 싶으면 해도 상관없다.. 그러다 재수 좋으면 뜨면 그건 덤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을 하면 해도 좋지만

 

무조건 난 성공해야되 그런 생각가지고 뛰어들면

 

 

안하는게 낫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시네키드
2011.03.07 22:06

님이 지금까지 싸질러 놓은 글을 보았는데 그저 생각없는 악플러에 지나지 않는군요.

논리도 주장도 없이 그저 까기에 바쁜...

여기 들어오는 대부분의 사람은 성공이란 가치보다 자아의 실현에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대중 예술에 종사하는 분들 치고 이 바닥의 현실에 대해 모르고 전념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라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들이 봤을때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수없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장자연씨 사건, 정말 말도 안되죠. 사실 굉장히 슬픈 일입니다. 그런 일을 다시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부조리한 상황 속에서도 언젠가 바뀌길 믿으며 현장에서 끊임없이 부딪이며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응원해 달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대신 어처구니없는 말로 전력을 다하는 사람들의 힘을 빼진 말았으면 합니다.

그런다고 님의 인생에 도움되는 것은 조금도 없으니까요.

그것이 그렇게도 힘들다면 탈퇴하시고 네이버, 네이트, 아고라 게시판에서 신나게 떠드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공간은 하루 하루  전쟁을 치루는 우리들에겐 매우 소중하니까요...   

8년간 눈팅만 하던 사람이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남기고 갑니다.

신프로
2011.03.09 17:36
시네키드

이런글에 댓글 달아줘봤지 저놈만 즐거워 할껄요,, 무관심과 투명인간 처리가 최고

blzzz313
2011.03.07 22:37

님의 글은 일단 굉장히 수치스럽네요. 일단 제가 여자라서인 것도 있겠지만 남들 보기엔 님과 제가 같은 분류에 속해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그렇습니다.

성상납 같은 게 당연한 건가요? 그럼 돈없고 빽없는 저는 여자니까 몸줘야 되나요?

왜요? 남자도 몸줄수 있어요. 높은 사람 중에 게이도 있을 수 있고 여자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누군가가 님에게 그런 제안을 한다면 님은 응하신다는 건가요? 전 실제로 큰 거 작은 거 몇번 받아보기도 했는데 안 했습니다. 술시중도 그렇고 자자는 것도 그렇고,,, 그런 걸 하면 나 자신을 혐오하게 될 거 같더군요. 물론 그런 거지 같은 인간들 상대한다고 성공하진 않겠지만 성공한다 해도 그건 제대로 성공하는 게 아니죠. 반칙입니다. 실력 가지고 승부를 보지 않는다면요. 떳떳하지가 않잖아요. 그런데 님에게 자존감이라는 건 없나요?

님은 성상납 제안에 응하실 거 같은데 그건 님의 개인 선택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님의 선택이 옳다고 우기지는 마세요 (물론 님 몸을 누가 갖고 싶어할지는 의문이지만요.)  그리고 한가지 무서운 건 님이 만에 하나 높은 분이 되었을 경우 그런 마인드로 여배우들을 대하고 성상납 받고 싶어하실테니 끔찍하군요. 그런데 그런 삐뚤어진 님의 여성을 대상화시키는 마인드로는 좋은 작품 할 수 없답니다. 뭐 여성을 대상화시키는 작품을 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여기 꿈많은 청소년들도 들어옵니다. 저런 발언은 자제하세요.

 

연기자김용준
2011.03.08 14:16
이런 신성한 공간에 이런 글이 있다는게 짜증나네요
Profile
byongwoon
2011.03.09 08:56
돈 없고 빽 없으면 그냥 하루하루를 남보다 열심히 사는게...모든 일이 다 그런듯...결과는 그 사람 운에 맡기고...
jys840406
2011.03.25 13:41
님도이럴시간에 공부하삼 ㅋㅋㅋㅋㅋ
출발 비디오 여행
2011.03.29 13:36

이분 남자 아닙니다. 여잡니다.

예전에도 이곳에서 싸이코짓하다 고소당하거나 사람들한테 망신당했고 이런 사람들의 질떨어지는 쓰레게 글이 계기가 되어

많은 실력있고 도움되는 영화인들이 필커를 대거 외면하고 떠났습니다.

운영자도 참다참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이런 사람들이 글 못올리도록 새로운 형식으로 필커를 리모델링 하기도 했지만

오라는 영화인은 안들어오고 성인광고업자랑 이런 싸이코들이 더 많이 찾아오는 공간으로 퇴색되었답니다.

그 결과 필커는 예전의 명성에 못미치는 아쉬운 싸이트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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