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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지망으로 전환하면서 달라진 점...

yoojun8408 yoojun8408
2011년 03월 03일 15시 14분 58초 10781 1

배우들을 주연부터 단역까지 보고 , 스토리 전체. 배경 전체를 보면서 이것저것 평가를 내리려고 한다는 것..

 

배우들 연기하는 거 보다가 아..저건 저게 아니잖아....이러면서 분노 하기도 하고, 성격이....

 

무지 까칠해져버렸다는 거예요..ㅠㅠ

 

온갖 상상도 판을 치고 , 책도 무지막지하게 읽어대고 , 날을 새는 날은 더더욱 늘어나고............

 

휴3333333333333333

 

배우 꿈을 접었을때가 정말 배우쪽 꿈으로 미쳤을때라서 엄청 피눈물 흘렸는데..

 

이번 꿈 역시 피눈물 흘리는 일은 없으면 좋겠네요..

 

에고..

 

혼자서 답답하게 갑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blzzz313
2011.03.03 16:16
^^ 저도 지금 글 쓰는 일과 연기, 연출을 셋 다 병행하고 있는데... 그런 건 직업병 같은 거예요. 나중엔 즐기시게 될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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