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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거스트러쉬, 하바나블루스

neibor
2010년 11월 04일 15시 06분 05초 6893 3

 

 

음악영화에 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떤 영화를 고를까... 하면서 고민하다가, 많은 분들이 보았고 또 음악이 주된 갈등이자 감정이 되는 영화들을 골라보았어요!

 

임의로 취향대로 영화 세편을 골라보았는데요! 

아마 다른 좋은 음악 영화들도 많을테지만,

제가 고른^^;; 대표적인 세편을 통해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하니

공감 많이 해주세요!

 

 

 

 

 

1. 원스 (2006, 아일랜드) -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나는 너를 노래한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 노래 속에 숨겨진 사랑의 아픔을 한눈에 알아보는 ‘그녀’와의 만남. 그의 음악을 응원해주는 그녀 덕에 그는 용기를 얻게 되고, 런던에서의 오디션을 위해 앨범을 녹음하기로 결심한다. “그녀가 만들어내는 피아노 선율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가, 그녀가 만드는 음악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음악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앨범이 완성 되는 만큼 서로의 매력에 빠져드는 두 사람. “그녀는 나의 노래를 완성시켜준다. 우리가 함께 하는 선율 속에서 나는, 나의 노래는 점점 그녀의 것이 되어간다.” 한 곡, 한 곡 완성되는 음악처럼 그들의 감정은 점점 깊어져 가고…

 

출연 : 글랜 하사드, 마게타 잉글로바 등등

 

2007년 초 특별한 영화가 붐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인디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로 사랑을 받아 전 세계로 배급된 슈퍼스타 인디영화, 원스.

 

이야기의 줄거리는 특별하거나 화려하지 않습니다. 다만, 꿈을 꾸는 남자와 그 꿈을 응원하고 바라봐 주는 소녀가 함께

음악을 통해 교감을 나누고 또 꿈을 위해 함께 다가가며, 이제 서로가 꿈이 되어가지만,

다시금 서로의 인생으로 돌아가는... 어찌보면 굉장히 흔한 사랑의 방법입니다.

 

만나고 헤어지는 그런 감성의 영화와는 맥락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왜 이렇게 사랑을 받았을까요.

아마도 멋진 음악과 함께 관객들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

 

그럼 이쯤에서 함께 OST 감상해보아요! ><

 

영화 '원스'를 하면 가장 떠오르는 노래가 무엇인가요 ^^

아마도 10분중 8분은 'falling slowly'를 말씀 하실것 같은데요 ^.^

제목을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동영상을 통해 한번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네네. 한때 제 주변에서도 원스 덕택에 통기타 붐이 일어났던 기억도 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falling slowly도 좋아하지만, All the way down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이렇게 제목만 말씀 드리면 기억이 희미하시겠죠 ^^ 그래서 또 동영상 준비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더 좋은 앨범이 많이 있답니다!

한번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앨범을 구매하시거나, 유튜브의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 동영상 서비스가 굉장히 잘 되어있거든요!)

 

 

원스는 실제로 음악가 출신의 감독과 음악가 출신의 배우들이 만들었고,

(글랜 하사드는 실제로 아일랜드 내에서 유명한 인디밴드의 리더라고 합니다)

이후에도 스웰시즌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얼마전에는 내한공연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국내밴드 메이트가 게스트로 서서 한창 뉴스에 나오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아마도 이제 스웰시즌은 새 영화작업보다는 새 음악작업이 우선이겠지요.

앞으로 영화든 음악으로든 우리를 공감케 할 스웰시즌과 감독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 보너스

 

스웰시즌 내한 공연때 게스트로 올랐던 메이트 소개합니다 :)

메이트는 남성 3인조 밴드입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의 실력파 그룹사운드라고 하네요. :)

 

메이트 - 그리워

 

 

 

 

 

 

 

 

 

 

 

 

2. 어거스트 러쉬 (2007년 제작) -

음악은 사랑을 낳고 사랑은 운명을 부른다.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촉망 받는 첼리스트인 ‘라일라’(케리 러셀)는 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첫 눈에 서로에게 빠져들고, 그 날 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하지만 라일라의 아버지에 의해 둘은 헤어지게 되고, 얼마 후 라일라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아기를 출산하지만 아버지는 그녀에게 아이를 유산하였다는 거짓말을 한다.
 루이스와 라일라의 아들 ‘어거스트’(프레디 하이모어)는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가진 특별한 아이로 자란다. 부모만이 자신의 음악을 알아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혼자 뉴욕으로 향한 어거스트는 우연히 낯선 남자 ‘위저드’(로빈 윌리엄스)를 만나게 되고, 위저드로 인해 길거리에서 자신만의 천재적인 연주를 펼쳐보이기 시작한다.
  이별 후 첼리스트의 길을 포기했던 라일라는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뉴욕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이를 찾겠다는 희망으로 다시 첼로 연주를 시작한다. 한편, 밴드 싱어로서의 삶을 버렸던 루이스 역시 11년 전의 운명적 사랑과 음악에의 열정을 쫓아 뉴욕으로 향한다.

 

 

출연 : 프레디 하이모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등등

 

 

한 천재소년이 음악을 통해 희망을 잃지 않고 결국 가족을 찾게 되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 또한 많은 분들이 높게 평가하시고, 또 많이들 보신 영화라 더욱 공감을 잘 하실 것만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라는 배우를 좋아해서 정말 재밌게 보았답니다. :)

 

MOON DANCE를 부르는 루이스의 모습에 뿅 갔다죠 ><

 

어거스트는 고아로 자라지만, 부모님이 자신에게 남겨준 음악을 믿고 또 그것이 다시 가족을 뭉치게 해줄거라는..

어찌보면 억지스러운 믿음을 억척스럽게 간직하며 살아갑니다. 희망을 절대 버리지 않구요.

어거스트의 존재조차 몰랐던 루이스와 라일라는 서로의 인생을 살아가지만, 단 한번뿐인 만남이었을지 언정

그를 또 그녀를 지울수가 없습니다. 곧 라일라는 자신의 아이가 죽지 않고 살아있는 사실을 알게 된후,

정말 어머니의 힘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멀리했던 음악을 다시 시작하고 아이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로 노력을 합니다.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던 루이스도 다시는 안하고자 했던 음악을 다시 시작하며,

라일라와의 재회를 꿈꿉니다.

길고 긴 세가족의 만남은 길고 긴 에움길 돌아서 한 콘서트에서 이루어진답니다.

 

특히나 저는 라일라의 첼로연주와 함께 루이스가 부르는 노래가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러한 기법은 자연스러운 교차편집과 함께 하나의 음악이 되면서

현대 영화에서 볼때 굉장히 세련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음악영화이기 때문에 그러한 몽타주를 스스럼없이, 거부감 없이 보여줄수 있는 것 같구요!

(영화 호노카아보이에서도 요리하는 장면이 위 장면과 비슷하게 꽤나 귀엽고

 리듬감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몽타주로 보여준답니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곡은 무엇일까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August's rhapsody가 아니었을까하고 추측해봅니다 ^^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자, 음악이었죠!

그럼, 제가 좋아하는 음악도 보너스로 올려보았어요! 전 이 영화에서 세곡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먼저 raise it up 입니다.

 

 

 

두번째는 MOON DANCE 입니다.

 

 

 
 
세번째는 Something Inside 입니다.
 
 

 

라일라의 첼로와 루이스의 보컬이 참 인상적이었지요 :)

 

 

# 보너스로 슈퍼스타K2 에서 강승윤군이 예선에서 불렀던 노래 This time도 함께 첨부해요 :)

 

 

 

정말 좋은 노래가 많지요 :)

특히나 저는 얼터너티브 락? 이런 소프트하고 거친 반주음의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어거스트 러쉬 보고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에 대해 더욱 반하게 되었답니다.

 

다시 한번 DVD로 영화 꺼내보고 싶은 .. 저녁입니다!!!!!

:)

 

 

 

 

 

 

 

3. 하바나 블루스 (2005년 제작) - 우정, 사랑, 눈물 그리고 희망

 

 

 

쿠바의 하바나. 무명 뮤지션인 루이와 티토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생활고에 시달리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살아가는 젊은이들이다. 자신들의 열정을 담은 첫 콘서트를 기획하던 중 실력 있는 신인을 찾으러 온 스페인의 유능한 음반 프로듀서를 만나게 되고, 스페인으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된다. 꿈에 부풀은 두 사람은 평생 나가보지 못했던 쿠바를 떠나 큰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설렘으로 음반 준비를 시작한다.

 그러나, 자신들의 계약이 노예계약과 다름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루이와 티토는 고민에 빠진다. 루이는 부인과도 이혼의 위기에 놓이고 나라를 버려야 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리지만 티토는 자신들의 인생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를 잡아야 된다고 하면서 갈등을 빚게 된다. 자신들의 영혼과도 같은 음악을 포기할 수 없기에 이들은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 콘서트를 열기로 하는데…


 

출연 : 알베르토 요엘, 로베르토 산마르틴, 예일린 시에라 등등

 

 

 

쿠바하면 체게바라와 함께 여행자들에겐 꿈의 도시처럼 여겨질지도 모르지만,

 쿠바의 하바나의... 어두운 일상. 그리고 어렵게 음악을 사는 루이와 티토의 모습을 통해서

그곳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음악들을 하는 것을 보면서 예술은 세계공통언어라는 말을 새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루이는 한 가족의 가정이자, 티토와 함께 음악을 하는 음악인입니다.

가정을 내팽겨치고 매일 티토와 함께 음악작업을 하는게 일상입니다.

그들은 메이저로써 데뷔를 하고싶어합니다. 결국 그런 루이를 견디지 못한 아내는 밀항으로

자식들과 함께 마이애미로 떠날 것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루이는 음악이 있는 하바나를 떠날수가 없습니다.

결국 루이는 아내와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스페인에서 건너온 음반제작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와 바람도 피고, 음반제작 계약제의를 받지만,

계약이 성립되는 순간 하바나에 돌아오지 못하며, 노예처럼 그들이 주는 음악만을 해야합니다.

 

결국 티토는 지긋지긋한 하바나를 벗어나기 위해 스페인행 비행기에 몸을 실지만,

루이는 음반제의를 거절하고 하바나에 남기로 결정합니다.

 

사랑도 떠나고 친구도 떠나는 루이, 모든 것이 떠나기 전 모두를 모아두고 라스트 콘서트를 열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의 주인공들도 전문배우가 아닌 100% 현지 오디션을 통해 뽑힌 배우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자연스럽고 음악을 하는 모습도 멋있답니다.

 

요즘 생활방식이나 의상 등에서 히피, 집시 등의 단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진정한 히피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 루이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지만, 이들이 보여주는 연기와 음악은 정말 최고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세 영화중에서는 하바나 블루스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국내 개봉에도 크게 빛을 발하지 못하고 금방 내린 작품이어서,

많은 음악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solos tu y yo라는 노래입니다.

 

 

헤어지기로 결정을 했지만, 가족들과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천상 아버지이자, 음악인의 모습이네요.

 

 

그다음으로 소개하는 노래는 En todas partes 입니다.

마지막 콘서트에서 신나게 부르는 노래입니다. 주제곡이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루이와 티토의 행복한 모습이네요. 이별을 앞둔 행복한 모습.

그래서 그런지 더욱 슬픈 장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자, 극중에서 제일 슬픈 장면입니다.

제목은 ARENAS DE SOLEDAD 입니다.

 

 

특히나 무대위에서 홀로 남은 루이의 모습은 정말정말 슬펐습니다.

가족도 떠나고 친구도 떠났지만, 루이의 곁에는 하바나와 음악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지 맨 마지막 장면에서 자전거를 타고 기타를 매고 유유히 가는 루이의 모습이 참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이상으로 세편의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다소 지루하셨을진 모르겠지만, 음악과 함께 영화의 장면들을 추억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음악영화라는 장르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장르인거 같아요.

영화의 볼거리와 함께 특별한 들을거리가 있어서 일까요.

 

위의 세 영화는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사랑을 오랫동안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 영화들이 갖는 공통점에 대해서 저도 한번 깊이 생각해보았어요.

왜 이 영화들은 사람들이 많이 기억하고 좋아할까.. 하고 말이에요 ^^

 

 

첫번째로는 관객들의 귀를 매료시키는 음악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원스와 하바나 블루스의 주인공들은 실제 음악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음악을 가장 진실되게 표현하고 있어서 더욱 그런 것 같아요.

 

물론 어거스트 러쉬에서도 주인공들이 좋은 음악을 보여주지만,

조연으로 나오는 많은 인물들 또한 실제로 음악을 통한 활동과 성장을 하고 있는 배우들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음악들이 진실하게 느껴졌었습니다. 물론 다른 음악영화들에서도 진실함은 많이 느낄수가 있어요.

하지만 이 영화들이 주는 진실함과 내러티브의 어우러짐이 큰 감동을 만들어 낸거 같아요.

 

어찌보면 예술은 인간의 삶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가장 진실하고 순수한 도구입니다. 더욱이 음악은 의식 중에 이루어지기보단 무의식중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파급에 대해서는 쉽게 예측도 판단도 하기 힘든 것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 이기 때문입니다.

 

원스에서 나오는 남자와 소녀 즉,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음악으로 만나게 되어서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함께 합니다.

잘 되는 것 같지만, 각자의 길을 선택하지만, 그것 또한 불행하지만은 않은...

 

그리고 어거스트 러쉬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소년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결국 소년은 그 막연한 희망 속에서 바라고 바라던 가족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들에게 있는 희망의 존재. 그것이 부재하지 않고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기 때문에

관객들이 어거스트 러쉬를 보고 행복해지고,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마지막으로 하바나 블루스에서는 우리의 일상과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을 담아내 보여줍니다.

물론 자신의 꿈을 위해서 사랑과 친구를 잃는 극단적인 상황이 우리 인생에서 쉽게 연출되진 않겠지만,

그러한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과 열정과 꿈을 위해 고독히 달려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은 꽤나 매력적이니까요.

 

세상에 살아가면서 누구나 슬픔이나 아픈 기억이 있잖아요.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엄마에 대한 상처가 있는 어린 꼬마 아이가 

'누구에게나 슬픔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대사를 하지요.)

 

그래서 특별하고 화려하지 않아도, 우리의 이야기 이기 때문에 공감하고 또

음악을 통해 마음을 열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혹 이 영화들을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내용은 간단하게만 언급했어요. ^^

 

 

 

 

 

 

이 외에도 좋은 음악 영화들이 많지만, 이 세편만 이야기 한 것은 이해해주세용.

저는 영화를 볼때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들, 좋아하는 감독이 나오는 영화들 몰아서 보는 편이라서

그때그때 마다 영화를 고르는 기준이 달라진답니다.

 

요즘은 이완맥그리거의 영화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이완맥그리거가 의외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는 일본영화나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

 

제 블로그에서도 영화 이야기 많이 하니까 많이 놀러와주세요. 

 

 블로그 - http://ryiwa.blog.me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mmain
2011.04.21 01:16
와... 정성이 가득한 글이네요....잘 읽고 갑니다.
gsx1100cc
2011.09.11 07:02

영화속의 장면들이 스쳐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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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로션
2013.06.21 02:26
하바나 블루스는 아직 안봤네요 재밌어보이는데 꼭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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