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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슬픈 사진덜..씁슬 (펌)

73lang
2004년 03월 08일 09시 20분 40초 8919 21
보시.jpg

적과의 동침.jpg

그뇨(女)럴 기억에서 끌어오기란 증명사진 같은 포즈이외에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넌고만요..

도우미 노래방에서 만났던 그뇨...

관객 1000만 시대에 차비가 없어서 삥차타고 댕기넌 찌질이 같은 스텝과

한 타임당 이만원...을 받는 그뇨가 만났었슴다..

"설대 입구역에서 거 민노당인가 허넌디서 무슨 학교 급식 조례 서명 운동잉가 허드만...

기부나 할까 허다가 여그 왔따 이뿐아..."

"오빠...이런데 올 돈 있으면 그 돈으루 밥이나 사묵어..."

더 이상 신파는 싫타...



우겔겔..



.......................영화럴 꿈꾸며 뇨(女)자럴 꿈꾸넌 당랑타법 1분에 1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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