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연예인병인건가요
|
|
---|---|
아아는맛있어 | |
2017년 11월 28일 18시 04분 19초 3172 21 |
배우가 아니라 쓰레기네요.
힘내십시오 인과응보가 뒷따를겁니다 분명히
그 여자분에게 묻고 싶네요. 정말 그 따위로 해서 다른 배우들까지 욕먹게 하지않게 일치감치 때려 치워라. 배우한테 시간약속은 칼이다. 내가 이미 한다고 한게 10만원짜리 바이럴인데, 더좋은 촬영이 그 촬영날 왔는데 그게 더 좋은거라 할지라도 배우는 인의가 있어야 합니다. 이미 약속을 다 해놓고, 스탭도 아니고 배우가 시간을 계산한다는게 우와 님들도 그렇게 까지 받아주시면 안되요. 그리고 촬영이 있다고 하면 적어도 그날은 다 빼야지. 실명을 거론해서 다른 분들을 피해 받지 않도록 해주세요. 정말 연기하면 안되는분이네요. 인성이 정말
누가 맞고 틀리다고 하기 전에
촬영 당일 아침까지 대기 탈 정도로 시간이 없었나요?
그 배우가 시간 약속이 문제가 있겠다 싶으면 금요일,토요일,일요일 약 3일간 대체 할 배우를 먼저
리스트 업을 하고 토요일이 됐든 일요일이 됐든 월요일이 됐든
그 배우를 날리고 다른 배우로 대체하여 촬영을 하셨어야죠.
그 여배우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 작품의 연출로써 책임자로써
촬영을 함께하는 스태프나 타인들을 위해서도
준비에 미흡했다고 보입니다.
왜 본인의 잘못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군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 하는 것이 싫다면 이런 글 또한 올리지 말았어야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그저 그런 여배우가 있으니 이런 여배우 쓰지 말아주세요. 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확정된 배우가 스케줄이 어찌 될지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상황은 당일 까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촬영 전 2틀 정도의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모든 방법을 통해서 연락을 취해보고 안 되었을
경우 안 올거라는 일말의 생각도 못해 보셨나요?
저는 제가 연출하는 독립영화 촬영 날짜픽스하고 사전에 모든 스태프 배우들 다 연락을 해놓은
상태에서 배우 한 명 그것도 꽤 친한 동생이 었는데 연락 없이 잠수를 타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바로 다른 대체 할 배우를 구해서 이상없이 촬영을 마쳤습니다.
촬영 당일 배우가 없다면 모인 스태프들 다른 배우들 그리고 정작 본인은 그 사람 탓만 하고 촬영을
안 할 건가요?
저는 제 돈 들여서 13명의 배우와 10여명의 스태프 꾸렸지만
돈이 아까운 것보다 저를 위해서 온 다른 사람들에게 미안해서라도 절대로 그렇게는 못합니다.
그리고 연출은 자신의 작품을 위해서 못되지기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연출 감독이라는 직책은 현장에서 모든 상황에 보호 받는 존재가 아니라
해결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 이후에 보호가 되는 것이죠.
작은 단편영화에서 조차 흔들리는 연출이라면 더욱 예산이 높고,
특히나 상업적으로 들어 왔을 때에는 작은 사소한 일에도
흔들리기 쉽상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배웠다고 생각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렇게 자신의 작품에서 잠수를 탄 여배우를 욕할게 아니라
여배우 욕은 친구들끼리나 참여했던 스태프 배우들과 술자리 기울일 때
술안주로 삼아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대체 배우는 좀 오버 아닌가요 헐리우드도 아니고
대체 배우가 오버라고요? 헐리우드라고요? 헐리우드 해보셨나요?
저는 상업영화 조감독과 인물 조감독을 여러번 해 본 사람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헐리우드작품도 4개를 참여를 해봤던 사람입니다.
한국 상업영화에서 갑자기 스케줄이 바뀌어서 당일 출연할 배우가
스케줄이 안되는 상황도 여러번 있었고 그 때마다 저는
바로 올 수 있는 대체 배우를 리스트업 하거나 기존에 영화 하면서
배우들을 리스트업 해놓고 있었기에 당일 지방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감독님들께 컨펌 받고 무사히 촬영을 여러번 마쳤습니다.
상업영화도 촬영 스케줄과 배우 스케줄이 엄청나게 바뀌는 상황인 것을
단편영화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 것들 모두 감수를 하며 문제없이 촬영에 임하고 마치는 것이
연출감독으로써의 몫입니다.
현장의 모든 책임은 감독의 몫입니다.
배우를 잘못 뽑았어도 뽑은 사람은 감독이기에
배우의 잘못은 곧 감독의 잘못이기도 하다는 거죠.
좋겠네요. 모두의 꿈인 헐리우드에서 4번이나 일도 해보시고.. 님이 헐리우드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위의 분이 힘들게 영화(혹은 영상) 제작을 하시고 부족한 인력으로 고생을 한 거 같은데 꾸짖듯이 얘기 해서야 되겠습니까?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것도 아니고 열악한 국내환경에 헐리우드 어쩌구 하는게 코메디네요. 바로 올 수 있는 대체 배우라 ..맨위 글을 작성하신분이 만들려던게 단편영화인지 바이럴 영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영화라고 가정을 하면)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얘기네요. 보조출연자와 혼동한게 아니신지.
원문과 관련없는 님의 화려한 커리어와 칭찬받은 얘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이야기등을 하기 보단 안좋은 일을 겪었던 분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이 되주는 글을 남기도록 합시다. 저도 그리 잘 나지도 않은 배우 때문에 고생한적이 있어서
와~ 대놓고 비꼬시는 걸 보니 뭐... 인성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헐리우드를 먼저 언급 한 것은 본인 이시잖아요?
헐리우드도 아니고?라고...
보세요 paul27님!
헐리우드 작품에 참여한 것을 자랑하고 싶은게 아니라
어느 정도 이야기하면 본인이 이야기 한 말에 반성하겠지라고 생각해서
길게 쓰지 않았던겁니다.
헐리우드에서는 그러한 일이 생기지 않게 배우 스케줄과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정리가
되어서 촬영이 진행되는데
정작 paul27님은 대체 할 배우를 구한다는 것에 대해서
헐리우드도 아니고라고 언급을 하셨잖아요?
왜 헐리우드에서 하지 않는 일을 당당히
헐리우드 해 본 사람처럼 말한다는 것에
지적을 한 것인데 초등학생처럼 하나하나
설명을 해드려야 했는지 몰랐습니다.
모든 영화나 영상물을 제작하는 것이 절대 완벽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이 책임을 지는 한 작품의 연출이라면
총감독이라면
그것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서 누군가 또는 자신이 지적했을 때
더욱 성숙해지기 위해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원문과 관련 없는 글이라고 할 수 있나요?
왜죠? 이해가 안가네요?
어떻게 해서 원문과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죠?
paul27님께서 말씀하시는 위로를 안해줘서요?
하지만 저는 도움이 되는 글은 썼다고 생각 됩니다.
그 도움이 질타로 보이고 꾸짖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글을 보고 받아들이는 사람의
부정적인 마인드에서 거부하게 되는 것 뿐 아닌가요?
누구나 자신에 대해서 기분 나쁘게 말하거나
비판을 한다면 기분 좋을 사람 없는거 저도 알고 님도 알고
글쓴이도 알죠.
그런데도 제가 왜 옹호해 주지 않고
이런 식의 글을 썼겠습니까?
옹호보다 위로보다 그 말이 연출로써 더 도움이 된다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조출연자와 혼동을 한다고요??????
하하하 보조출연자가 얼마나 출연하는 현장에서 진행을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현장에서 보조출연자에게 지정대사를 주고 연기를 시키나요?
하하하 정말 어린아이스러운 싸움법이었습니다.
paul27님께서 하신 저에 대한 비판이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치졸해보이고
억측만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기분 나쁘시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사실인걸요!
논쟁을 걸기 전에
이게 맞는 말인지 해도 되는 말인지 부터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라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감정에 치우쳐서 누군가 한 말을 한 귀로 흘려듣고
자기가 받아들이고 비판하기 좋은 말만 머릿 속에 담아서
공격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꼭 자한당 국회의원들의 청문회 같습니다.
님은 재밌는 분이네요
하하 이렇게 말을 해도 느낀 점이 있으시기를 바란 것이 저의 욕심 이었나 봅니다.
나름의 진지함이 묻어 있는 글을 재밌는 사람으로 만드시다니 ㅎㅎ
아직까지는 말이 안 통하시는 분인가 보군요...
부디 새해에는 조금 더 본인에게 발전된 모습을 발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논쟁을 하면서 기분 나쁘게 했던 점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많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답 ;; 이해를 못하시는듯 또 제가 이렇게 말해봣자 "아니?! 난 좀달라 난해결했거든^^~나는 철저한 사람이라궁 ! "이렇게 자랑질만하시니ㅠㅠ 제가 무슨말을 더하겠어요 ㅠㅠㅠ 제잘못이죠 샘내가 잘못임 ㅠㅠㅠ 그리고 저기서 자한당이 왜나옴;; ㅋㅋㅋㅋㅋㅋㅋ 다른분들께 말하는 태도며 보면
딱 '아직까지 말이 안 통하시는 분이군요..'
부디 새해에는 다른사람 말에 잘귀를 기울이며..
사람다운 인간적인 모습으로 발전된 모습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저는 그 여배우를 절대 두둔한다고 말한 것은 아닙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군요.
말꼬리 싸움은 끝이 없죠.
여기서 끝내시죠.
지기 싫은 성격은 알겠습니다.
연출을 하면 할 수록 책임감과 걱정만 늘어 갑니다.
언제나 변수는 생기고 그것을 사람이기에 완벽하게 해낼 수는 없죠.
하지만 그 변수들을 계속 겪다보면 대처능력도 키워지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그런 제가 오히려 꼰대같아 보일 수도 있겠네요.
본인 인생과 본인의 영화는 본인이 하는거지 남이 해줄 수 없다는 걸
잘 알지만 또 쓸데없는 오지랖으로 괜한 간섭을 부렸나 봅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