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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부에서 일하고싶어서 막연하게 휴학했는데..

형아
2016년 06월 05일 19시 42분 55초 1430 6
영화 제작부에서 일이 하고싶어서 휴학하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막막하네요..
전공도 영화관련된 것이 아니고, 관련해서 공부를 한것도 아니라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려고하는데
주변에 조언을 얻을 곳도, 얻을 분도 없어서 더욱 막막한것 같습니다..ㅜㅜ
후....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xxsdb
2016.06.06 16:33
아 저도 그런데ㅠㅠ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메이커스만 뒤적뒤적ㅠㅠ
헤이모두둘
2016.06.06 19:32
저도 무조건 휴학하고 알아보고있는데 어디서부터 뭘 시작해야할지 막막한거같아요ㅠㅠ
그치만 과제만하며 학교다닐때보다 제가 하고싶은거하며지내니까 훨씬 기분은 좋네여ㅕ!!
우리 다 힘내요!!
형아
글쓴이
2016.06.11 23:12
헤이모두둘
네네!!우리 힘내여!!
dekdwmv
2016.06.07 14:52
저도 같은 케이슨데 저는 휴학하고 바로 운좋게 상업영화 제작부로 들어가게 됐어요 메이커스에 매일매일 작성글 확인하고 서류 계속 넣다보니까 기회가 왔었어요! 한번 들어가면 인맥따라서 쭉 현장에서 일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형아
글쓴이
2016.06.08 01:18
skyyosj
2016.06.11 15:11
현재 제작팀쪽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운전면허증만 소지하시고 운전할줄만 알면 제작팀 막내부터 천천히 올라가실수 있습니다. 한작품 잘 끝내고 나면 다음일은 쉽게 쉽게 갈수는 있으나 본인의 의지가 많이 뒷받침 되야 할듯합니다. 뒤적뒤적만 하지마시고 지금 바로 공고글에 전화라도 걸어보세요. 학교에서 배우는것도 한계가 있고 현장에서 배우는것도 한계가?? 없듯이 한 작품 하시면서 겪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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