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에 어느 장면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드시는지요? 글만 보면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영화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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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7 | |
2016년 02월 15일 04시 32분 40초 1127 7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글쎄요 머라고할까...대다수한국영화가 빛도못보고 사장되지않았습니까.제주제에 이런말씀드려 송구하오나
대다수한국영화의 공통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어느한영화만 꼭 찍어 말씀드리면 슬프지않게습니까..대다수한국영화가 관객에게 의사소통이 안된다는걸 말하고싶습니다. 감독이 뭘말하려는지 꼭꼭숨겨놔요..관객상대로 장난하는거죠.한국영화가 유독 한국영화의 선택을 받지못한다는거...눈높이가 높아진이유도있겟지만 ..
대다수한국영화의 공통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어느한영화만 꼭 찍어 말씀드리면 슬프지않게습니까..대다수한국영화가 관객에게 의사소통이 안된다는걸 말하고싶습니다. 감독이 뭘말하려는지 꼭꼭숨겨놔요..관객상대로 장난하는거죠.한국영화가 유독 한국영화의 선택을 받지못한다는거...눈높이가 높아진이유도있겟지만 ..
망했다는 한국영화...설명을 안합니다. 아무리봐도 뭘 설명하고자하는 감독의 뜻이 먼지 알수가없어요
그래놓고 관객들이 수준이 낮아서 날 이해못한다는 남탓만 할순없잖아요
감독님들이 스스로 나는 고차원이다.라고 하겟다면..그래요.좀더 낮은차원에서 이야기풀이가 필요하다고도 생각하고
이야기흐름이 전혀 매끄럽지않다라는건...수도하듯이 영화를 만들지 않아서그런것일지..그저 인맥과 친하다는이유로 엄청난 금전을 대주고도 영화가 폭삭망한다는건....우리영화계가 생각해보아야할문제아닐까..
그래놓고 관객들이 수준이 낮아서 날 이해못한다는 남탓만 할순없잖아요
감독님들이 스스로 나는 고차원이다.라고 하겟다면..그래요.좀더 낮은차원에서 이야기풀이가 필요하다고도 생각하고
이야기흐름이 전혀 매끄럽지않다라는건...수도하듯이 영화를 만들지 않아서그런것일지..그저 인맥과 친하다는이유로 엄청난 금전을 대주고도 영화가 폭삭망한다는건....우리영화계가 생각해보아야할문제아닐까..
솔직히 제 생각엔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는 영화들은 확실히 영화 몇번씩 봐야 알 것 같고 아무리봐도 모르겠는 영화들도 있긴해서 그 부분에선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전 단지 영화 평가 자체가 관객수에 비례 한다는 것 자체가 좀 씁쓸합니다...상업이란 말이 들어감으로써 흥행을 위해선 대중성이 작품성보다 더 크다고 생각되네요..
이해하기 어렵다고 모두 나쁜 영화인 것은 아니고, 관객을 배려한다고 모두 좋은 영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작품성과 흥행이 늘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작품성은 있지요. 매니아가보면 다들 대단하고 괜찮은작품들입니다.
하지만 영화란 왜만드는건지 중요합니다. 왜만드는겁니까. 그저 가족.나들이용 회사식구들만 볼려고? 아니라고 봅니다. 보다 감독의 의도를 여러사람이.공감하고 공유하기위해서입니다.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고싶은사람은..이 아름다운 어떤 감정을 보다 많은사람과 공유하고싶어서 영화로 만드는것이 아닌지요. 현실고발의 작품은 어떤 불행을 모두와 나누고 아파하면서 치유하려는거 아니겟습니까..
하지만 영화란 왜만드는건지 중요합니다. 왜만드는겁니까. 그저 가족.나들이용 회사식구들만 볼려고? 아니라고 봅니다. 보다 감독의 의도를 여러사람이.공감하고 공유하기위해서입니다.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고싶은사람은..이 아름다운 어떤 감정을 보다 많은사람과 공유하고싶어서 영화로 만드는것이 아닌지요. 현실고발의 작품은 어떤 불행을 모두와 나누고 아파하면서 치유하려는거 아니겟습니까..
사실 졸작 수준의 상업영화는 왜 망했는 지 감이 잡힙니다. 이어지지를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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