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3번째 지구

일단 출연료 부터 말씀 드릴 게요. 제가 극단에 속해 있거나 스폰을 받아서 하는게 아니라 개인이 아르바이트 해서 작품비를 마련 해서 제가 쓴 대본으로 연극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 이기 때문에 출연료는 드릴 수 없습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취미로 하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니구요. 저도 연기 전공자 입니다. 그런데 연출도 욕심나고 작품도 있어서 이렇게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중요한 건 저와 지원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 이죠. 나이는 19~22살 정도를 생각 중 이지만. 이미지만 맞는다면 나이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제 작품이 마음에 드시거나 무대에 꿈이 있었지만 망설였던 분들 연기 지망생 분들 누구라도 좋습니다. 같이 만들어 가는 거니까요.  중간에 포기하고 그만 두실 것 같은 분들은 죄송하지만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열정과 끈기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 든지 환영합니다. 같이 좋은 작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우선 작품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배경

인간에게 인간만의 세계 지구가 있듯이 신들에게도 신들만의 세계가 존재 한다. 신들은 인간과 굉장히 비슷하다. 그들이 신이라 불리는 이유는 영원히 살고, 인간을 다스리고, 인간의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발전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이 만큼 진화하고 발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희미한 신의 세계의 기억을 모방해서 이고, 지구에 큰 영향력을 떨쳤던 사람들은 신의 세계에서 높은 계급(능력)에 있던 신이라서 자신도 모르게 신의 능력이 조금은 발휘 됐던 것이다. 이러한 신들에게도 법칙과 형법이 존재한다. 신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법은 모든 기억을 잃고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 이다. 즉, 지구는 신들이 만들어낸 그들만의 감옥 이고, 인간의 수명은 형벌의 기간이며 모든 인간은 태어나기 전 신이였다. 하지만 형벌을 끝마친 모든 인간이 신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돌아가는 방법은 무의식중에 지구에서 생활하며 죄를 짓지 않고 참회하며 바르게 사는 것뿐이다. 그렇지 않은 인간은 수명이 다 하면 소멸된다. 이 곳은 13번째 지구 이다. 즉 13번째 감옥이다. 13번째 지구에는 2명의 신이 존재 한다. 1명은 인간을 선으로 인도해 신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고, 다른 1명은 죄지은 인간을 소멸시켜 버리는 일을 한다. 이들은 같은 위치의 신이다. 서로 다른 임무를 받은 신일 뿐 이다. 원래 인간은 죽을 때가 되면 선인지 악인지가 나타난다. 하지만 아주 가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간이 태어난다. 이 인간은 죽을 때가 되도 선인지 악인지가 나타나지 않고 자신의 의지는 아니지만 신들의 공간을 오갈 수 있다. 이 능력은 죽음이 다가 올 때만 알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을 가진 인간의 등장에 흥미를 보인 두신은 이 인간 선으로 만들지 악으로 만들지를 가지고 내기를 시작한다.

등장인물

카이로스(해설 겸 극중 인물 - 미확정)   크로노스(해설 겸 극중 인물 - 확정)

김윤덕(남자주인공 - 미확정)  신율아 (여자주인공 - 미확정)

여기까지는 배경 입니다. 이 배경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제 작품에 관심이 있으며 같이 작품을 하고 싶은 분들은 제 메일로 프로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자분들의 경우 보내 실때 원하는 배역도 함께 보내주세요.

보내 주신 프로필은 검토 후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잘 맞고 함께 하고 싶은 분들게 28일에 제가 개인 적으로 연락 드릴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74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