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품 하나하나요 영화의 내용이라던가..네 그런거요

참.. 저로써는 다양한 창의적인 이야기가 나와줬음 싶은데 안타깝네요..ㅜㅠ

공감... 역시 특이한 건 돈이 안되는 리스크가 커 보이니까..

공감은 하는데요, 매 달 나오는 비슷한 다수의 영화때문에, 조금은 영화관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적고 아는 사람 별로
없는 영화긴 하지만 정말 보석인 한국 영화들이 묻히는 듯... 그래도 그 영화들이 우리나라 영화의 걸음을 조금씩 앞으로 진보시켜 주는 건데.. 제자리 걸음 보다는 앞으로 분명히 나아간다는 것이 작지만 역시 좋은 점 아닌가요? 그리고 어떤 한국 관객들의 입맛도 어떨때는 이해가 정말 불가능 할 정도로 별로인 작품에 빠져드는 경우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이상한 건 우리 모두 이상하지 않겠어요? ㅋㅋㅋㅋ 한국사람 정말 좋은 작품은 알아봐 주고 풍덩 빠져들어주면서 깊이 사랑해주는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님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