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대중교통 이용할 때 영화를 혼자 조용히 편하게 본다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은 가끔 했는데 조만간 지하철 같은 데서 정말로 혼자 조용히 영화를 볼 수 있는 때가 올 수도 있을 거 같네요.  헤드셋이긴 한데 영화나 드라마도 볼 수 있게 만든 헤드셋이 나올 거 같습니다.  국내에서 개발하고 있는 건 아니고 해외에서 만들고 있는 사물인터넷제품 (IoT Product)제품이라는 것 중 하나인데, 설명에 의하면 현재 개발 진행 중이며 올해 말 경 나올 거라고 하네요. 

지하철 등에서 영화 보다가 좀 그런 장면이 나오면 꽤 난처한데 이거 쓰고 보면 편하게 감상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 ㅋ.  근데 좀 우려되는 건 너무 가까이서 보는 거라 눈이 좀 나빠지지 않을 까 염려는 되네요.  아래는 헤드셋 설명입니다.  소개 동영상 보시면 바로 아실 거 같네요.  요즘 스마트제품 관심 가져볼 것들이 많아졌네요.

모든 미디어를 완벽한 사운드로 무장한 생생하고 선명한 인생같은 체험. (2015년 중으로 출시 예정)

 

<제품 사양>

 

* 일반 사양

- 깃털처럼 가벼운 455그램 

- 배터리 수명 (Battery Life) : 비디오 3시간 / 오디오 48시간 

 

* 연결방식 

- 비디오 HDMI 연결

- 파워 microUSB

- 오디오 Bluetooth or 3.5 mm TRRS jack (stereo-plus-mic)

 

* 광학과 센서

- 헤드 트래킹 6 DOF IMU output

- 안경 필요 없음

- IPD 조정 52-75 mm

- 디옵터 Adjustment +2 to -6

 

* 디스플레이

- 마이크로미러 배열

- 120 Hz 리프레시 비율

- 1,843,200 픽셀

- WXGA (1280 x 720) 눈 해상도

- 45° 대각선 시점

- 콘트라스트 비율 >1000:1

 

* 오디오

- 노이즈 제거 Active and Passive

- 사운드 출력 모드: 프리미엄 스테레오

- 주파수 응답 20 - 20000 Hz

- 다이내믹 레인지 115 dB

- 마이크로폰 탑재

- 연결 HDMI 또는 TRRS 오디오 케이블

 

* 파워 (POWER)

- microUSB 케이블 충전

 

 

Glyph 타임라인(2015년 6월 현재)

 

 

 

<개발회사>

Avegant

 

 

<제품 소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