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영화를 보면서 자세하게 보는게 많지만은 , 폭발하는 장면에서 멈칫 자세하게 보게됩니다,

폭발하고나서 바로 직후의 섬광이랄까 화염은 어느정도 그 폭발물의 품격으로 치부하면서 그런데로 위안이 되는것도 같은데요 ,어디 주유소 터지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최근 모 드라마의 UFO 나오는 걸 봐서는 국내의 CG작업기술이 어느정도 발달한걸로  아는데요,

CG작업도 CG작업이지만은 폭발하고 난 후의 땅의 일어남이랄까 이런 표현이 없는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더 아쉽습니다.

큰 아파트 상수도 공사현장에선  땅을 꽤 깊이 파서 그런표현이 가능할 것도 같은데요,

앞으로는  폭발하고 나서  바로직후의 모습도 중요하겠지만  폭발하고 난 후의 어떤 장면이 표현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