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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일을 놓쳤네요~~~

지웅기 지웅기
2013년 09월 14일 21시 21분 16초 2450 7

삼일간 이 홈페이지에 있는 글들만 보고 살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영화 엑스트라 공고가 있어서 이메일로 지원했는데, 내일 있는 일이었거든요.

그런데 좀 이따 그 담당 실장님이 전화오셔서 통화하고, 연락주신다고 하셨는데요.

 

어제밤새 여기 사이트의 글들을 보느라 잠을 못자서, 점심때쯤 자서 저녁때 일어났는데, 그 사이에 내일 하는 일에 대한 참가여부에 대한 전체문자가 온겁니다.

 

일어나서 문자확인하고 바로 답변문자를 보냈더니 남자는 인원이 다 찼다네요.

 

문자를 연속알림으로 안해놓고 한번알림으로 해놨더니...

바로 연속문자알림 모드로 바꿨네요.

 

 

지웅기 / 011-220-5152 / jiwoongki69@hanmail.net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grex23
2013.09.15 03:00
이쉬우시겠어요..저는 영상 회사에 있지만 그 급여로는 너무 힘들어서 뮤비, 광고 연출부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 때문에 엄두를 못내네요..ㅠ 많은 일들을 놓친 것 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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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기
글쓴이
2013.09.15 03:04
아 그러시군요. ㅠㅠ
kineman
2013.09.16 22:11
보조출연 일은 차고 넘칩니다.
아무나,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일을 아쉬워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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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기
글쓴이
2013.09.16 22:13
kineman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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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기
글쓴이
2013.09.20 05:07
결국은 밤새고 잘려고 하는데 펑크났다고 연락와서 갔는데 잠을 안자서 그런지 너무 지쳤습니다.
kineman
2013.09.20 19:01
아무래도 미국시간에 맞춰 사시는 것 같아요.
조로의...(조루 아닙니다. ^^)
원인일수도 있으니 서서히 한국시간에 맞추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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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기
글쓴이
2013.09.21 00:27
kineman
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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