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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살았군요.

창원통기타
2025년 01월 28일 22시 05분 22초 112

바보처럼 살았군요.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잃어 버린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것이 아닐까?
흘러가는 세월을 
찾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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