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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태양

창원통기타
2025년 01월 21일 09시 55분 24초 20

젊은태양
햇빛 쏟는 거리에서,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 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서,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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