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이재명은 '김포공항 이전'을 공약하며
앞으로 수직이착륙의 시대가 온다고 했다.
이에 대해 그 똑똑하다는 이준석은 거의
헛소리로 취급했는데 과연 그럴까?
수직 이착륙기는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는
비행기라는 뜻인데, 공학적으로 특별한 기술도
아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드론도 수직 이착륙을
하고, 헬리콥터도 그렇다.
지금까지 생산한 헬리콥터중 가장 큰 놈은 MI-26 인데
주로 수송기로 쓰이지만 여객기로 개조하면 수십명은
탈 수 있다.
하지만 이넘은 느리고, 소음때문에 승객용으로 어울리지 않으니
미국은 1989년에 그 대용품을 만들었다. MV-22
이렇게 이륙해서 비행기처럼 날아간다.
물론 군사용이지만 얼마든지 여객용으로 가능하다.
이걸 보여주면 이준석은 또 별의 별 핑계를 다 대며
'아니다'를 외칠텐데....
그렇게 혼자 잘난 척만 하니 주변에 사람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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