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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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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 곳에.

창원통기타
2024년 12월 28일 09시 37분 45초 21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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