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4,386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영화과를 졸업하지 않고 현장

hitiz
2024년 11월 08일 11시 42분 08초 398 1

영화나 영상과 졸업하지 않고 현장에서 일을 할 수가 있나요?

 

영화 현장에서 일을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는 학교 워크샵 경험을 통해 촬영이나 현장 용어들을 자연스레 배우고 현장에 가서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럼 바로 현장을 가지 왜 학교에 가냐는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애초에 아무런 관련 용어들도 모르는데 스텝으로 뽑아주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만약 현장 잡일을 하면서 배우라는 말이었다면 잡일을 하다가 성장할 기회가 있긴 한지 궁금합니다.

여기라면 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ukiuki
2024.11.08 14:10
전공을 하고 가도 막내로 들어가면 어리버리 타고 욕먹고 또 다시 새롭게 배우는게 현장입니다.
시작도 전에 불안해 하지마시고 용기내어 도전해보세요. 기출문제 백날 외워봐야 본 시험에서 기출변형으로 나오면 머리가 하얘지는게 사람입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13
새글 [영상크루모집] 엶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도전 엶엔터테인먼트 2025.01.31 22
새글 최선의회복 -전체의조화 -2025 0131 pcps78 2025.01.31 5
새글 빨갱이 나라 관광 세상에둘도없는 2025.01.30 80
새글 한때 김어준도 부정선거를 주장했었다. The Plan (2017, 다큐) 2 세상에둘도없는 2025.01.30 56
내란수괴와 동조 또는 협력자들 pcps78 2025.01.30 66
1-내란옹호자 식별 어려움 2-2025 01 시총순위와 금액 pcps78 2025.01.29 24
계엄촉발일지(신빙성 있는 추론)-그리고 평화에대해 pcps78 2025.01.29 26
존경하는 한산이가 작가님이자 이낙준 의사 선생님에게 연극배우 서형윤 올림 형윤 2025.01.29 137
계엄촉발일지(신빙성 있는 추론) pcps78 2025.01.29 60
바보처럼 살았군요. 창원통기타 2025.01.28 114
책사풍후가 즐겨듣는 후삼국시대 호족과 오월국 도자기 테마 음악 책사풍후 2025.01.28 25
전광훈추종세력, 사회에서 영구 추방 pcps78 2025.01.28 52
한때 죽으려고 3주 단식도 해봤는데... 세상에둘도없는 2025.01.27 145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들에게 꿀팁 하나 세상에둘도없는 2025.01.27 121
넷플에 재미난 작품 하나 나왔네요 '슬픔의 삼각형' 세상에둘도없는 2025.01.27 165
심심해서 그 유명하다는 유시민의 '항소 이유서'를 읽어 보았다 세상에둘도없는 2025.01.26 91
남초 걸그룹 안동도시남훈이 2025.01.26 127
What's Up 창원통기타 2025.01.26 52
업계 분들 설문조사합니다! (커피드려용) 프로레슬러 2025.01.25 126
구인구직 밴드 초대해주실 분 구합니다! psw 2025.01.25 87
1 / 720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