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4,307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사랑이여

창원통기타
2024년 11월 01일 20시 06분 45초 129

사랑이여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내 사랑.
오..내 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

 

1 / 716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