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4,240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장미빛 스카프

창원통기타
2024년 10월 29일 10시 57분 21초 2696

장미빛 스카프
내가 왜 이럴까? 
오지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것만 같은데......... 
차라리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들 
이 고통 이 괴로움 
나에겐 없을걸....... 
장미빛 장미빛 
스카프만 보면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춰지네. 
허전한 내 마음을 
어떻게 달래볼까?
내게서 떠나버린 
장미빛 스카프.......

 

1 / 71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