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름메이커스에서 활동중인 감독님들!
열심히 찍은 영상에 음악을 넣을때면 항상 힘들죠..ㅠ
영상에 맞는 음악을 들으면 알긴하는데, 어떻게 찾아야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단 말이죠! ㅠㅠㅠㅜ
이러한 상황에서 감독님들의 영상이 더 돋보일 수 있는 음악을 제작할 수 있을지
함께 간략하게 정보성 유튜브를 제작해봤어요 :)
올드보이 같은 음악.. 특히 The Last Waltz에서 쓰인 작품은 왜 그리 사연이 있고, 캐릭터성이 부각될까요?
간단합니다. 악기의 음색은 일종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거든요! (음악치료도 같은 개념이죠!)
* 영상 내용 정리 :
1. 현악기 피치카토( 손가락으로 뜯는 소리) : 의아함, 궁금함 : https://www.youtube.com/shorts/uR5ILrd6geE
2. 클라리넷 : 중저음의 목관악기, 쓸쓸함, 고요함, 목가적인 느낌 : https://www.youtube.com/watch?v=DNAIMrLtGXA
3. 현악기 아르코 ( 활로 긁는 길게 나는 소리) : 서사적 느낌, 이야기의 시작 등, 음색만으로 감정을 일으키진 않음. (화성으로)
: https://www.youtube.com/watch?v=IM9Yj70bEvQ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ㅠㅎㅎ..
혹시 영화에서 사용을 고려하고 계신 레퍼런스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제목 남겨주시고 어떻게하면 레퍼런스의 느낌을 감독님들의 느낌으로 끌고올 수 있을지에 대해서
영상 제작해볼게요!
대한민국의 모든 감독님들 화이팅! 특히 필메에서 활동중인 감독님들 더더욱 화이팅!!
내 작품도 컨설팅 받고싶으시면, whirik.com 둘러봐주세요 :)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