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현장에는 연출부, 제작부, 촬영부가 각각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현장일을 구한다보다는 00부 일을 경험하고 싶다 정도는 미리 정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못할 것도 없지만, 장편영화현장에서 일을 구하기는 사실상 힘들듯 보입니다. 단편, 졸업작품찍는 팀이나 규모가 있는 팀에 가서 돕는다는 마인드로 해보시면 충분히 경험이 되실것 같습니다.
20살 영화 현장에서 일하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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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n |
| 2024년 07월 28일 22시 30분 30초 57394 4 |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화낭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연출가를 꿈꾸고 있어서 연출부를 경험하고 싶기는 합니다!
졸업작품팀이나 규모가 있는 팀에 가서 도우면서 몇년간 경력을 쌓다 보면 장편 상업영화판에서도 일을 구할 수 있을까요?
ubin
일단 영화과 가기 전에 당장 경험해보고 싶다고 해서 위와 같이 추천한것이고, 영화과를 가면 다 하게 되는 것들입니다. 선배 도와서 단편 찍고, 선배 중에 연출부가 있으면 장편 연출지원, 제작지원 자주 나갑니다. 연출이지만 촬영,조명 기타 등등 다하게 됩니다. 입시중이라면 그냥 준비 열심히 해서 좋은학교가는걸 더 추천합니다.
다만 단편->장편으로 이어지는건 아닙니다. 단편경험은 그냥 기본중에 기본이고요. 장편연출부 가고 싶으면 선배중에 연출부 선배랑 알고지내던가. 구인공고 날때 지원하시면 됩니다.
영화낭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알아볼수록 영화판은 인맥이 중요한 것 같아서 그냥 열심히 준비해서 영화과 가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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