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4,388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막내로라도 영화 현장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김매빌
2024년 06월 10일 10시 05분 31초 26839

안녕하세요. 영화 촬영감독이 꿈인 27살 김태겸이라고 합니다.

 

제가 영화과를 나온 것이 아니라, 주변에 영화인이 계시지 않아 혼자 맨땅에 헤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현장 일을 구직하고 있습니다.

 

촬영 관련하여선 제 개인 카메라로 현재 연출, 촬영, 편집을 맡아 영화를 하나 제작한 바가 있습니다. 현재 편집 중이라 아직 완성되진 못했습니다만, 나름 스탭도 3-4명 정도 구해 열심히 찍어보았습니다. 관련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기에 막내로 당장 투입되어도 괜찮게 할 수 있을 거란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영화 촬영 현장에 많이 참여하는 것이 더욱 큰 목표입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어떤 부서든 막내가 필요하셔서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어떤 일이라도 누구보다 열심히 임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경험은 남들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험을 쌓기 위해 필요한 용기와 패기, 열정은 누구보다 가지고 있음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13
새글 DI 다음 작품을 찾습니다 :) gwanjae 2025.02.01 20
새글 Combative Trump blames diversity policies after ai damil74990 2025.02.01 7
새글 zillowtvmargyiojjj damil74990 2025.02.01 6
새글 엉거주춤 최상목 대행 2025 01 18-6000 pcps78 2025.01.31 9
새글 최선의회복 -전체의조화 -2025 0131 pcps78 2025.01.31 20
빨갱이 나라 관광 세상에둘도없는 2025.01.30 114
한때 김어준도 부정선거를 주장했었다. The Plan (2017, 다큐) 2 세상에둘도없는 2025.01.30 81
내란수괴와 동조 또는 협력자들 pcps78 2025.01.30 76
1-내란옹호자 식별 어려움 2-2025 01 시총순위와 금액 pcps78 2025.01.29 33
계엄촉발일지(신빙성 있는 추론)-그리고 평화에대해 pcps78 2025.01.29 29
존경하는 한산이가 작가님이자 이낙준 의사 선생님에게 연극배우 서형윤 올림 형윤 2025.01.29 147
계엄촉발일지(신빙성 있는 추론) pcps78 2025.01.29 63
바보처럼 살았군요. 창원통기타 2025.01.28 121
책사풍후가 즐겨듣는 후삼국시대 호족과 오월국 도자기 테마 음악 책사풍후 2025.01.28 31
전광훈추종세력, 사회에서 영구 추방 pcps78 2025.01.28 54
한때 죽으려고 3주 단식도 해봤는데... 세상에둘도없는 2025.01.27 155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들에게 꿀팁 하나 세상에둘도없는 2025.01.27 128
넷플에 재미난 작품 하나 나왔네요 '슬픔의 삼각형' 세상에둘도없는 2025.01.27 184
심심해서 그 유명하다는 유시민의 '항소 이유서'를 읽어 보았다 세상에둘도없는 2025.01.26 94
남초 걸그룹 안동도시남훈이 2025.01.26 134
1 / 720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