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상학과에  이제 막 전과한 24살 남자 영상학도입니다.

연출자로써의 꿈을 가지고 있으나 현재는 실무에서의 경험이 전무합니다.

현장에서 일을 배워보고 싶어 열심히 구직해보아도 학과에 재학 중이라 시간이 맞지 않아 낙담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업무 구분 가릴 거 없이 어떻게 해서라도 현장에서의 경험을 쌓으며 제 열정을 시험해보고 싶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무지한 채로 열의만 가득한 영상학도입니다. 불러주셔도 아무런 도움이 돼드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보수없이 그저 현장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현장감을 기를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저에게 큰 보수라 생각합니다.

 평일 늦은 오후나 주말, 불러만 주신다면 단 하루라도 거리, 지역 상관없이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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