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컷을 정석대로 똑같이 촬영하면 지루하고 재미가 없겠죠.
시선 앞쪽 공간을 비우라는 건 그게 정답이라서가 아니라, 그 구도가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시선 앞쪽 공간을 좁게하면, 시선 앞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지기도하고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하죠. 뒤통수가 허한 느낌이 주는 어떤 느낌도 있을수 있고요.
또는 그냥 아무 이유없이 소위 있어보이려고 그렇게 찍는 경우도 있고요.
각 구도마다 그 구도가 주는 느낌이나 그 구도를 언제 쓰면 좋을지 같은 이유가 나름 있긴한데
이 이론에 갇혀서 이 감정선에선 이렇게 찍어야돼, 이 상황에선 이렇게 찍어야돼.. 같은 문제풀듯이 촬영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시선 앞쪽 공간을 비우라는 건 그게 정답이라서가 아니라, 그 구도가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시선 앞쪽 공간을 좁게하면, 시선 앞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지기도하고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하죠. 뒤통수가 허한 느낌이 주는 어떤 느낌도 있을수 있고요.
또는 그냥 아무 이유없이 소위 있어보이려고 그렇게 찍는 경우도 있고요.
각 구도마다 그 구도가 주는 느낌이나 그 구도를 언제 쓰면 좋을지 같은 이유가 나름 있긴한데
이 이론에 갇혀서 이 감정선에선 이렇게 찍어야돼, 이 상황에선 이렇게 찍어야돼.. 같은 문제풀듯이 촬영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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