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란 게, 그렇더군요...
저도 비용 적게 들이는 영화 촬영을 위해 직접 촬영에 손을 댔는데, 먹고 살기 힘들어 녹음을 겸하게 되어서, 어느듯 연출의 꿈은 점점 멀어지는 듯도 하고... 로케 비용, 진행 비용, 스텝 및 배우 페이 등을 생각하니, 선뜻 제작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그렇다고 로드리게즈 흉내낼 수도 없고...
배우 문제는, 아시는 배우 분들이 있으면, 잘 부탁하면 되지 않을까요?
촬영은, 친분 있는 촬영감독에게 부탁하여, 일 없을 때 촬영하면 부담이 적을 테고...
녹음은, 녹음 아는 사람이 코치하면 녹음 한두 번 해본 친구를 불러다 하면 되긴 한데...
나머지 스텝은, 알음알음으로 구하면 될 듯도...
없으면 없는 대로 타이트하게 진행하는 것도 영화의 묘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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