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다 발품을 팔아야 할 거 같네요. 희귀병 같은 경우는 그분들이 치료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블로그나 단체 카페 같은게 있으니까 거기 가셔서 운영진들에게 여쭤보셔야할 거같고, 소년가장같은건 관련 부서나 아니면 그런 사회복지단체등에 운영하시는 분들께 조심스럽게 여쭤보면 알려주실 거 같네요
다큐 일반인 섭외 어떻게 하나요?
|
|
---|---|
JNCR8 | |
2024년 03월 05일 12시 51분 31초 41956 4 1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FMAKEUP
조금 안좋게 보실까봐 걱정이기도 하네요ㅠ 절대 그런 의도는 아니지만 뭐랄까 이용한다고 해야하나..
JNCR8
아니에요. 옛날에도 김남길씨가 봉사활동 가는거 다큐멘터리 PD가 붙어서 찍는게 뭔가 착한 척하는 것 같고해서 불편해 했었는데, 본인이 봉사활동 하는 것이 방송에 나가고 수많은 사람도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는 얘기를 듣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구나라고 하고 생각을 바꾸셨죠.
진심은 결국 통하게 되어있고, 거짓은 결국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단순하게 시청률만을 목적이 아닌 진심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사회에 알려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한다면 누가 마다하겠나요.
진심은 결국 통하게 되어있고, 거짓은 결국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단순하게 시청률만을 목적이 아닌 진심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사회에 알려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한다면 누가 마다하겠나요.
SFMAKEUP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게시판 설정 정보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