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조금만이 얼마만큼일런지 몰르겠읍니다 그런날이 과연 올런지 모르겠읍니다 아마 저가 죽고 머나먼 수억년 뒤에나 그런 세상이 올런지도 몰르겠읍니다 그냥 요즘 너무 힘이들고 낙심이 됩니다 점점 나이는 먹어가는데 힘도 없고 의지도 없고 하고자 할 의욕도 안 생기고 자꾸만 겁이 나고 두렵고 포기하게 되는거 같애요 유튜브에서는 ai 니 뭐니 하면서 사람들이 모두 다 편하게 살 날이 올거라고 하는데 솔직이 저는 뭐랄가 뜬구름 잡는 소리로만 들리는거 같고 그렇내요 아무래도 저가 처한 현실이 너무나도 암울하고 각박해서 그런걸지도 몰르겠습니다 그래도 크레용팝님에 말씀처럼 모두가 편해지고 행복해지는 그런 시대가 어서 빨리 왔으면은 좋겠습니다 최근에 거의 10여년 넘게 폰을 안 쓰다가 크게 결심하고 친척형님에 권유로 핸드폰을 개통했는데 막상 한달 2만원 요금을 낼 돈도 없으니 개통을 한게 너무나도 뼈절이게 후회가 됩니다 이거를 3년동안 계속 갚아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앞이 캄캄하네요 유튜브를 하고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도 하고 디시인사이드 서형윤 갤러리에서 아무리 글을 쓰고 소설도 쓰고 뭘 해도 안풀리고 돈도 안되고 인스타그램을 개설해도 변하는게 없고 저 자신이 계속해서 도태되고 퇴보하게 되는거 같읍니다 엑스트라 배우로만 활동하다가 강원도 원주 바우 예술단 극단에 들어가서 연극 만선 공연에 주인공 도삼역활로 출현하여 연극배우로 입봉작품을 찍게 되여도 뭐 하나 달라지는거도 없고 불러주는데도 없고 자꾸만 고개만 숙여지고 저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무능력한거 같습니다 그냥 솔직한 심정으로는 확그냥 이대로 편하게 근심걱정없이 허무하게 죽고 싶은데 저는 그만한 용기도 없는거 같읍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모든거를 포기한채 어파피 해도 안되고 달라지는거도 없으니 아무거도 하지 않으면서 억지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절체절명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연극배우 서형윤 올림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이 오고 있어요!!(F.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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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 |
2024년 02월 17일 22시 49분 23초 35271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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