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정 기간 조수 생활을 거쳐 도제식으로 촬영감독이 되시는 분도 있고, 그냥 혼자서 이것 저것 하면서 포폴 쌓아서 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정말 제대로 된 TVC급 현장을 맡으려면 전자가 좀 더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인맥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이죠. 물론 모든 건 당연히 케바케입니다. 도제식이라고 해도 그 스승(?)되시는 감독님이 어느정도급이고 그 분한테 들어오는 일들이 어느 급이냐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질 거고, 요즘엔 혼자 시작해서 나름 큰 건들 따서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고요.
2. 덕션 소속도 있고 프리랜서도 있습니다. 근데 정상급으로 올라갈 수록 당연히 프리랜서입니다. 아니면 프리랜서면서 어떤 특정 덕션이나 에이젼시에 소속되어 있을 수도 있고요. 무튼 위로 올라갈 수록 월급 받는 사람은 아닐겁니다.
3. 이런 사이트나 다른 여러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열심히 메일 보내고 작은 일부터 따내면서 인맥 넓혀가고 포폴 쌓아가면서 한계단씩 천천히 올라가는 거죵. 아니면 인맥으로 누가 땡겨주거나요. 꼭 같은 업종, 분야에서만 인맥이 생기는 건 아닙니다. 저는 해외봉사 갔다가 만난 분이 아주 든든한 인맥이 되어 잘 성장하게 된 케이스네요. 또 군대에서 만난 동기가 인맥이 되서 지금 큰 일들 많이 주고 있고요. 사람 일이 어찌 될지 모르니 여러 사람 만나고 어디서든 성실히 잘 지내면! 연결고리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2. 덕션 소속도 있고 프리랜서도 있습니다. 근데 정상급으로 올라갈 수록 당연히 프리랜서입니다. 아니면 프리랜서면서 어떤 특정 덕션이나 에이젼시에 소속되어 있을 수도 있고요. 무튼 위로 올라갈 수록 월급 받는 사람은 아닐겁니다.
3. 이런 사이트나 다른 여러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열심히 메일 보내고 작은 일부터 따내면서 인맥 넓혀가고 포폴 쌓아가면서 한계단씩 천천히 올라가는 거죵. 아니면 인맥으로 누가 땡겨주거나요. 꼭 같은 업종, 분야에서만 인맥이 생기는 건 아닙니다. 저는 해외봉사 갔다가 만난 분이 아주 든든한 인맥이 되어 잘 성장하게 된 케이스네요. 또 군대에서 만난 동기가 인맥이 되서 지금 큰 일들 많이 주고 있고요. 사람 일이 어찌 될지 모르니 여러 사람 만나고 어디서든 성실히 잘 지내면! 연결고리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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