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734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1년간 써 온 시나리오 피드백 해주실 분 구합니다.

인생쓴맛후달다
2023년 12월 25일 00시 36분 40초 42461 5

 

< 마감 되었습니다 > 

 

 

페이   :   20만원

작업 일시   :   1월달 이내 협의

작업 장소   :   2틀간 카페에서 각 3~4시간

                               (제가 거주하시는 지역으로 찾아갑니다)

 

안녕하세요! 

대략 3개월 쯤 비슷한 글을 올리긴 했었는데 작업 마무리가 좀 늦어져서

이제서야 다시 올립니다.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서 페이가 20만원인데 2틀간 작업하는 거긴 하지만 

좀 짜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각색을 원하거나 대본 수정을 한 단어라도 대신해서 해주길 원하는 게 아닌

문법 및 지문에서 표현력 또는 읽었을때 현실감이 동떨어지거나 이질감이 들었다던지 할 때

구두로 피드백만을 원합니다.

그 피드백을 수용할 지 말지는 제 생각에 의해 판단되고 수용했을 때 제가 직접 수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랬을 때 제가 수정한 걸 피드백 해주는 분이 또 봐주시고 이런 걸 반복적으로 하는

방향으로 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렇게 했을 때 2틀간 충분한 마무리가 안됐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현 시점에서 필력이 어디까지가 부족한지 잘 모르는 시기에 접어들었는데

그 조금의 피드백이라도 저한테는 자양분이 될 시점이라고 생각해서.

감히 표현하면, 저는 이 작품에 매우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1년간 이 글을 쓰면서

행복했고 제가 앞으로 무엇을 쓰든 이 작품만큼 애정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 마음을

많이 담은 작품인 거 같습니다.

매우 재밌을 거고 인상 깊을 거라고 보장해요.

그래서,, 공모전 내기 앞서 필력에 대한 부분에 완성도를 최대한 낸 후, 도전받고 싶어

이렇게 의뢰하게 됐는데 저 또한 피드백 해주시는 분을 만나면 행운 이겠지만

분명 이 작품을 처음 읽어보시는 행운도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장르는 장편영화입니다.

 

 

'내가 무엇을 쓸 지 관객에 나를 맞출 필요가 없다. 

 내가 원해서 쓰는 글이 곧 관객들이 원하는 글이 될테니까..

 그들이 자연스레 내 입맛에 맞추게 될 것이다'               

                                                 

                                                                           - 글 작성자 김땡땡-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쿡토라스크
2023.12.26 19:22
자격은 어떻게 되실까요? 저도 시나리오작가가 꿈이긴 한데 저도 가능할까요!
인생쓴맛후달다
글쓴이
2023.12.26 21:54
쿡토라스크
안녕하세요! 카톡으로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갈증엔헛개수
2023.12.26 21:51
'2틀'이란 말은 없습니다.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글 쓰시는 분인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인생쓴맛후달다
글쓴이
2023.12.26 21:55
갈증엔헛개수
저도 그 부분이 좀 찝찝하긴 했는데 그냥 대충 썼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ㅎㅎ
갈증엔헛개수
2023.12.26 21:59
인생쓴맛후달다
넵 그럼 앞으로 좋은 글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쪽지 한번만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10
새글 동서대학교 영화과 졸업작품에 출연할 택시를 구하고 있습니다! 여전한베짱이 2024.07.19 1550
새글 내일 오후에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프로필 사진 찍으실 분 계실까요? 키노키노키노 2024.07.19 3186
50-60대 남성 배우님을 모집하고 싶은데 원래 이렇게 없으신가요...? ㅠㅠ 2 옥돌침대 2024.07.18 8046
광고제작, 예능제작 쪽으로 일을 하고 싶은데 방향을 못잡겠습니다. 카다가단 2024.07.18 7943
시나리오 관련해서 인맥 만드는 방법 있을까요? 샤이닝샤이닝 2024.07.18 7963
텍티컬 액션 동호회_배우님들과 2차 모임 했습니다! 무료참여입니다! 2 Forcasting 2024.07.18 8056
연출, 촬영팀 막내로 일하고 싶습니다 4 연출새내기 2024.07.16 20358
라이브커머스 프리랜서 VMD / 마케팅 관련 구직하고 있습니다 IllllI 2024.07.16 20102
70년대 특수 소품 3 deutsch 2024.07.15 27379
단편영화 미술팀 저도요 2024.07.13 40962
부산 웹드라마 크루 ‘ 우아 스튜디오 ’ 에서 웹드라마 '그대는 괜찮으세요? ’ 1 태네코디 2024.07.12 47992
서울영상고 편입 고민 아이셔캔디 2024.07.11 52115
02년생 장윤서 (여자)배우님 컨택할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린상 2024.07.11 55391
교과서에 실려야하는 꿀같은 정보들 광야팡야 2024.07.11 57876
[설문조사] 영화 관람/시청 기록에 관한 설문 조사 진행 중입니다. (추첨 커피 기프티콘) 마하 2024.07.10 58329
아트리스트 계정 wnghks1205 2024.07.10 57846
고양이 밈을 활용해서 포토팀 고증을 밈으로 만들었습니다! 1 금금 2024.07.10 58261
힘든 시간을 이겨 내요... 밤하늘에 그대를 생각하며 Kevin74 2024.07.10 58244
신분증 소품은 어떻게 제작해야하나요 선이94 2024.07.10 59795
영화인 응원 이벤트 (무료공간대여 및 프로필 촬영) sw5100 2024.07.10 62275
1 / 687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